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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인간 관계 - 지금은 누구나 돈을 배워야 하는 시대 부자의 인간관계 얼마 전, 에서 저자는 지금 해야 하는 숙제에 대해 말했다. 그건 였다. 전쟁의 시대는 이미 20세기에 끝났다. 지금은 다. 앞으로의 시대는 좋든 싫든 돈을 배워야만 생존할 수 있다. 돈의 시대는 앞으로 100년간 지속될 것이다. 경제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임시 수입은 신의 또 다른 테스트이다 은 돈이 들어오면 너무 기쁜 나머지 펑펑 써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지금까지 돈으로 고생했던 나날을 떠올리며, 사고 싶었던 물건 뿐만 아니라 필요 없는 물건에 돈을 써버린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사는 건 괜찮다. 하지만 필요 없는 것까지 사면 안된다. 정말 중요한 원칙이다. 큰 돈이 생겨도 저축은 필수다 돈이 들어오면 먼저 부터 해야한다. 왜냐하면 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부자의 인간 관계 - 돈 때문에 힘들다면, <오류>를 깨달으라 부자의 인간 관계 돈 때문에 힘든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한다.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이 오르지 않네", "나는 늘 좋은 일을 한다. 일도 열심히 하는데, 왜 돈이 안모일까?", "돈을 모아도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니 돈만 나가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뭔가 가 있다는 걸 깨달아라 반대로, 돈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계속 성공하고 끝내 돈까지 끌어온다. 주위로부터 응원을 받고, 자연스럽게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이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글쓰기에 유익한 독서법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책을 고르는 기준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인간, 사회, 문화, 역사, 생명, 자연, 우주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개념과 지식을 담은 책이다. 이런 책을 읽어야 글을 쓰는 데 꼭 필요한 지식과 어휘를 배울 수 있으며, 독해력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2)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구사한 책이다. 이런 책을 읽어야 자기의 생각을 효과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문장 구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3) 지적 긴장과 흥미를 일으키는 책이다. 이런 책이라야 즐겁게 읽을 수 있고 논리의 힘과 멋을 느낄 수 있다. 좋은 문장에 훌륭한 내용이 담긴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읽으면 지식과 어휘와 문장과 논리 구사 능력을 한꺼번에 얻게 된다. 유시민 작가는 , , 세 권을 글쓰기 독서로 추천했으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책 읽기와 글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시간순으로 보면 감정과 생각이 먼저고 언어는 그 다음이다. 언어에서는 말이 글보다 먼저다. 말보다 먼저 글을 배우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는 동안 모든 것이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나중에는 선후를 가리기 어려워진다. 글이 말을 얽어매고 언어가 생각을 구속한다. 하지만 언어에 한정에서 보면 글이 아니라 말이 먼저다. 글을 쓸 때는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훌륭한 글은 뚜렷한 주제 의식, 의미 있는 정보, 명료한 논리, 적절한 어휘와 문장이라는 미덕을 갖춰야 한다. 만약 이 네 가지 미덕을 갖추는 데 각각 서로 다른 훈련이 필요하다면 글쓰기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글쓰기의 시작은 독서이다. 독해력은 글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주제에 집중하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을 쓸 때는 주제에 집중해야 한다. 원래 쓰려고 했던 이유, 애초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잊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선으로 논리를 밀고 가야 한다. 이 규칙을 지키려면 주관적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글을 쓸 때 감정에 빠지면 길을 잃기 쉽다.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그날 경기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아닌 여러 해 사귄 모델과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애인을 만나는 걸 가지고 축구 선수를 비난한다든가, 재료와 양념을 제대로 소개하지 않고 생선 매운탕에 방아잎을 넣었다는 이유로 음식 전체를 혹평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선수나 특정한 맛에 대해 매우 강력한 호불호를 가진 사람이 그 감정에 빠져 쉽게 를 저지른 예시다. 글쓰기의 철칙 누구든 노력하고 훈련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어떤 주장을 할 때는 반드시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옳은 주장이라는 것을 논증해야 한다. 논증하지 않고 주장만 하면 바보 취급을 당하게 된다. 글을 쓸 때는 사실은 증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한다. 사실과 주장은 엄격하게 구별하고 다르게 취급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예시를 보자. "대한민국 최고 미남은 장동건이다" 형식만 보면 마치 사실을 쓴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게다가 엄밀하게 말하면 주장도 아니다. 단지 주관적 취향을 고백한 것일 뿐이다. 주장을 하려면 아래와 같이 써야한다. "나는 장동건을 대한민국 최고 미남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주장이다. 따라서 논증을 해야 한다. 장동건이 최고 미남이라고 판단하는 근거나 이유를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논증의 미학 유시민 작가는 26살부터 글쓰기 시작하여, 30대 중반 독일 유학생 시절에는 에서 국제면 기사를 썼고, 40대에는 여러 신문 칼럼에 글을 담았다. 정치를 했던 10년 동안에도 틈틈이 글을 썼으며, 정치계를 떠난 뒤에는 작가로서 계속 글을 쓰고 있다. 그는 정신이 멀쩡하게 살아 있는 한 내가 글쓰기를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감정이 아니라 이성적 사유 능력에 기대어 소통하려면 논리적으로 말하고 논리적으로 써야 한다. 그러려면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효과적으로 논증하면 생각이 달라도 소통할 수 있고 남의 생각을 바꿀 수 있으며 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먼저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아야 한..
김승호회장 - 네가 진짜 원하는 걸 찾아라 김승호회장님 관련 다른 신문기사, 특히 좌절할 때마다 걸으라고 하는 부분에서 영감을 받는다.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건 나가서 매일 한 시간씩 걸으라고 조언한다." 나도 힘들때는 걸어야겠다. 인터뷰 일부 -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경험했다. 어떻게 실패를 극복했나. “좌절할 때마다 걸었다. 걷다 보면 기운이 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그러면 또다시 시작할 힘이 생긴다.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건 나가서 매일 한 시간씩 걸으라고 조언한다. 걸을 기력조차 없겠지만 그럴수록 더 걸어야 한다. 나도 실패한 후 그렇게 걸었다. 걷다가 눈에 띈 게 지금 운영하는 글로벌 식품회사인 JFE의 모체다. 무작정 사장을 찾아가 내가 당신보다 영업을 더 잘할 듯하니 내게 넘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