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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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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 중 첫 번째, 바쁘게 움직여 마음에 있는 걱정을 몰아낸다.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쓸데없는 생각하는 병'을 고칠 최선의 치료이다. 두 번째, 사소한 일에 안달하지 말라. 단지 개미에 불과한 사소한 일들이 당신의 행복을 파괴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세 번째, 걱정을 막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사용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인가?" 네 번째, 피할 수 없는 일과 협력하라. 당신의 힘으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안다면 스스로 이렇게 말해본다. "이미 그러하니 바꿀 수 없다." 다섯 번째, 당신의 걱정에 '손실제한'주문을 건다. 어느 정도의 걱정이 적당한 일인지 결정하고 그 이상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과거는 죽은 자들이나 묻게 하라. 톱..
톱밥에 톱질하지 않기 중 어느 날 아침, 과학실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있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우유를 가지고 뭘 할지 궁금했습니다. 선생님은 갑자기 요란한 소리를 내머 우유병을 개수대에 쓸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엎어진 우유를 가지고 울지마라"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교실 앞으로 나가 깨진 병을 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봐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교훈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우유는 이미 쏟아져 배수구로 빠져 나갔다는 게 보일거다. 아무리 야단법석을 떨고 머리를 잡아 뜯어도 단 한 방울의 우유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했다면 우유가 쏟아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늦었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잊어버리고, 다음 ..
대부분의 걱정을 없애줄 법칙 중 사실 당신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의 90%는 지금 당장 없앨 수 있는 것들이다. 평균의 법칙에 의하면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이 현실적인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고민하기를 멈춰야 한다. 미 해군에서는 평균의 법칙에 대한 통계자료를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는데 사용한다. 전직 해군 선원이었던 한 사람은 그와 그의 동료 선원들이 군 유조선에 배속되자 몸이 굳을 정도로 걱정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들은 모두 휘발유를 실은 유조선이 어뢰라도 맞는다면 바로 폭발하여 모든 사람을 저세상에 보내버릴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미 해군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어뢰를 맞은 100척의 유조선이 있다고 치면 60척은 그대로 물위에 떠있고, 40척은 가라앉는데 오직 다섯 척만이 10분 이내로 가라앉는..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말자 중 흔히 인생에 큰 일이 닥치면 용감하게 맞서다가도 사소한 일, '눈엣가시' 같은 일에는 지고 만다. 버드 소장이 경험한 남극의 일화를 소개하면 이렇다. 이들은 남극에서 끔찍한 추위와 암흑을 견뎌냈지만, '눈엣가시'처럼 작은 일에 더 야단법석을 떨었다. 때로는 영햐 6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을 불평없이 견뎠으나, 룸메이트의 장비가 각자에게 지정된 공간을 침범한다고 의심하여 서로 말을 하지 않게 된 경우, 음식을 삼키기 전에 꼭 스물여덟 번을 씹고 삼키는 플레쳐주의자가 식당에 보이면 밥을 못 먹었던 대원도 있었다. 극지의 캠프 안에서는 작은 사소한 일들이 잘 훈련받은 사람들까지도 정신이상 직전까지 몰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들에 우리는 마음이 어지럽히곤 하다. 인생을 가..
마음 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 중 왜 바쁨을 유지하는 것이 이렇게 단순한 일이 걱정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걸까? 심리학에서 밝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 중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 이상 생각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이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흥미로운 어떤 일을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하는 것과 걱정으로 인해 처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다. 한 종류의 감정이 다른 감정들을 몰아내는 것이다. 일명 노이로제 환자라 불리는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의사들은 '일을 계속하라'는 처방을 내린다. 이런 사람들은 깨어있는 시간을 활동으로 가득 채운다. 낚시, 사냥, 공놀이, 야구, 골프, 사진찍기, 정원 손질, 춤추기 등과 같은 야외활동이다. 그들은 끔찍한 경험에 대한 생각을 품을 틈을 갖지 않는다. 영국의 계관시인..
피하지 말고 부딪쳐라 일심일언 피하지 말고 부딪쳐라 어떻게 해도 해결되지 않는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절대로 도망쳐서는 안 된다. 정직하게 어려움과 마주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이루어내고 말겠다"는 절박함이 필요하다. 사물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솔직한 눈으로 현상을 바라봐야 한다. 어려운 이야기지만,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현상을 자세히 직시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아!" 하고 눈에 들어온다. 나는 "속삭이는 신의 계시"라고 부르는데, 계시를 받아야 할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므로, 진지한 태도가 아니면 창조적인 영감은 태어날 수 없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려움에 정면에 맞서는 자세'가 필요하다. 쉬운 길을 택하여 서서히 올라간다면, 정상을 향해 가는 도중에 등반..
벽을 뛰어넘으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일심일언 벽을 뛰어넘으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종이 한장 차이에 불과하다. 아주 작은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끈기가 없다. 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그들은 쉽게 포기해버리곤 한다. 꾸준히 노력은 하되 평범한 노력에 지나지 않는다. 뒤집어 말하면, 성공하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무리라고 판단되는 일이라도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완수하여 반드시 성공시키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내 능력은 여기까지'라는 낡은 고정 관념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 발목을 잡는 방해 요소다. 늘 끈기를 가지고 새로운 영역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 끈기와 도전이 없으면 기업이건 개인이건 밝은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일찍이..
절대로 중도에 그만두지 마라 일심일언 절대로 중도에 그만두지 마라 누구건 처음부터 일을 잘할 수는 없으며, 처음부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서툴기 마련이다. 남들이 보기에 하찮은 일에서 출발하기가 보통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그 다음 주어진 상황에서 끈기있게 지속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절대로 중도에 그만두어서는 안된다. 괴로운 시간을 참고 견디며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사람만이 훌륭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다. 한결같이 일하면서도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늘 던저야 한다. 어제와 같은 것을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어제와 같은 발상으로 반성 없이 처리하는 것은 스스로 인생을 함부로 다루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늘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