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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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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중

 

흔히 인생에 큰 일이 닥치면 용감하게 맞서다가도 사소한 일, '눈엣가시' 같은 일에는 지고 만다. 버드 소장이 경험한 남극의 일화를 소개하면 이렇다. 이들은 남극에서 끔찍한 추위와 암흑을 견뎌냈지만, '눈엣가시'처럼 작은 일에 더 야단법석을 떨었다.

 

때로는 영햐 6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을 불평없이 견뎠으나, 룸메이트의 장비가 각자에게 지정된 공간을 침범한다고 의심하여 서로 말을 하지 않게 된 경우, 음식을 삼키기 전에 꼭 스물여덟 번을 씹고 삼키는 플레쳐주의자가 식당에 보이면 밥을 못 먹었던 대원도 있었다. 극지의 캠프 안에서는 작은 사소한 일들이 잘 훈련받은 사람들까지도 정신이상 직전까지 몰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들에 우리는 마음이 어지럽히곤 하다. 인생을 가치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실한 애정과 같은 맡은 일에 대한 꾸준함 등에 헌신해야 한다.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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