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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22 -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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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 1회 2회 정도 무에타이 체육관에 가서 땀을 흘린다. 보통 주중에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 (?) 를 운동하면서 푸는 편이다. 덕분에 10kg 정도 살까지 뺐으니 얼마나 좋은가? 다만 집에서 체육관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는 편이라 아쉬움이 있다. 때론 운동가기 귀찮기도 하지만, 가서 운동할때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진다.

나는 전형적인 오른손 오른발잡이라 되도록이면 양발 양손을 자유자재로 쓰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대회도 나가고 싶다. 물론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차근차근 하고..... 가끔 드레곤 볼에서 보여준 '시간의 방'이라는 공간을 상상하기도 한다. 그곳에 들어가 무에타이를 수련하고 블로그 글도 쓰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테니까.

원래 무에타이 할때 사진을 잘 안찍는데 이날은 뭔가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찍어봤다. 수업료는 한번 참여할때마다 30링깃 한달 회원제는 240링깃한다. 나는 자주가지 않기 때문에 참여할때마다 30링깃씩 주고 배운다. 페이스북에 여러장 사진이 있으니 체육관 명을 검색해서 찾아보길 바란다.

체육관 명: Dragon Muay Thai

주소: 4th Floor, City Tower, Jalan Alor, Kuala Lumpur,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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