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반응형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데일카네기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행복을 얻게 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를 연구하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자, 데일카네기다. 저자가 펴낸 책 중 불후의 고전으로 불리는 3부작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은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알려져있다.

 

데일카네기는 교사 / 세일즈맨 등으로 일하며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는 뉴욕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점점 대중에 알려지게 된다. 카네기 최고의 장점은 바로 단순, 명료함에 있다고 한다. 복잡한 문제를 바라볼때 단순하지만 진리가 되는 철학들을 제시하여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알려준다. 책에 내용은 대부분 실제적이고 입증된 내용을 기반으로 썼다.

 

자기관리론은 걱정거리에 대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실 걱정은 단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과거와 미래를 차단하고 오늘을 충실히 살면 된다고 말한다. 단테는 "이 날이 결코 다시 올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라"고 말했다. 인생은 무서운 속도로 미끄러지듯 가버린다. 우리는 초속 19마일의 속도로 공간을 질주하고 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재산이 바로 오늘이고, 우리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 확실한 재산이다.

 

만약 걱정거리가 있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1.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2.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일 준비를 하자. 3. 차분하게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한다.  너무 걱정만 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몸까지 아프게 된다. 바꿀 수 없는 건 받아들이고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신경 쇠약 증세 대부분 원인은 걱정과 심리적 갈등이다. 내과의사를 찾아오는 환자 70%가 사실은 불안감, 걱정만 없어도 병원을 찾지 않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가버 박사는 이렇게 설명했다. "두려움은 걱정을 야기하고, 걱정은 당신을 긴장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이것은 당신의 위 신경에 영향을 주어 실제로 정상적인 위액이 비정상적으로 변해 위궤양에 이르기까지 한다."  원기를 회복하는 가장 큰 힘은 수면과 음악, 웃음이다. 숙면하는 법을 배우고, 좋은 음악을 사랑하고, 삶의 유쾌한 면을 바라보자. 그러면 건강과 행복은 당신의 것이다.

 

수 많은 예시를 소개하며 성공과 행복을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에 깊이 공감한다. 생각은 곧 현실이다. 아주 단순한 해법을 제시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잊혀질 때쯤 반복적으로 읽어봐야겠다.

 


 

오늘에 충실하기

 

윌리엄 오슬러 경은 존스홉킨스 대학에 의학 대학원을 설립했고, 옥스퍼드 의과대학의 흠정(왕이 명령하여 제정함)강좌 담당 교수였다. 이것은 영국에서 의사가 안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였다. 게다가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다. 무엇이 그를 가장 저명한 내과의사가 되도록 도움을 주었을까?

 

1871년 봄, 그가 읽었던 스물 한 단어 구절로 인해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줬다.

 

"우리의 주된 본분은 저 멀리 희미하게 놓여있는 것을 볼 것이 아니라 내 손안에 명확하게 주어진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 토마스 칼라일 -

 

윌리엄 오슬러 경은 '오늘에 충실하기'라는 삶의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예일 대학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배의 기계장치를 다루는 법을 배우듯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안전한 항해를 책임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선교에 올라서서 적어도 커다란 차단막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보십시오. 버튼을 누르고 들어보세요. 여러분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그 강철 문들이 '과거', 지나버린 날들을 차단하는 소리를. 또 다른 버튼을 눌러 '미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앞날들을 금속 막으로 막아버리세요.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오늘은 안전합니다. 과거를 차단하세요. (중략) 오늘이 바로 미래입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의 발걸음에는 정력낭비, 정신적 고통, 걱정, 근심이 끈질기게 따라다닙니다. 오늘에 충실한 생활습관을 기를 준비를 하십시오."

 


 

걱정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비법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리어 사의 회장 윌리엄 H. 캐리어가 걱정을 떨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해 실패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마치 누군가로부터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위장이 꼬일 듯 아팠고 한동안 너무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잠도 자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걱정해봐야 아무짝에도 소용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회장 윌리엄은 걱정하지 않고, 일어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1단계, 그 상황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분석하고 실패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했다.

 

2단계,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한 후에 필요하다면 감수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했다.

 

3단계,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차분한 마음으로 온 힘을 쏟았다.

 

만약 계속 걱정만 하고 있었다면, 결코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걱정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걱정할 때 우리의 마음은 산만해지고 결단력을 잃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들이 사라지고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생활의 발견> 린위탕은 이렇게 설명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온다. 심리적으로, 그것은 에너지의 발산을 의미한다"

 

윌리스 H 캐리어는 말했다.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자마자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평화로움을 느꼈다."

 


 

걱정이 우리에게 주는 것

 

노벨 의학상 수상자 알렉시 까렐 박사는 말했다. "걱정에 대한 전략을 모르는 사업가는 요절한다." 즉, 걱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병에 걸린다는 의미다. 내과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70%는 불안감이나 걱정만 없애도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질병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중략) 두려움은 걱정을 야기한다. 걱정은 당신을 긴장하고, 불안하게 만들며, 당신의 위 신경에 영향을 주어 실제로 정상적인 위액이 비정상적으로 변해 위궤양에 이르도록 한다"

 

메이오 클리닉의 W.C 알바레즈 박사는 "궤양은 정신적 스트레스의 기복에 따라 심해지기도 하고 진정되기도 한다"고 했다.박사가 연구한 내용에 따르면 다섯 명 중 네명은 위장관련 질환이 생길만한 신체적 원인이 전혀 없었다. 두려움, 걱정, 증오, 강한 이기심,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등이 그들의 위장관련 질환과 위궤양의 큰 원인이었다.

 

회사 임원들 중 3분의 1을 조금 넘는 사람들은 극도의 긴장상태로 살아갈 때 발생하는 특유의 만성질환 세 가지, 심장질환, 소화계통 궤양, 고혈압 중 하나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들은 45살이 채 되기도 전에 심장질환, 궤양, 고혈압으로 그들의 몸을 망치고 있었다.

 

'신경성 질환'은 신체 신경의 악화 때문에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허무, 좌절, 근심, 걱정, 불안, 패배의식, 절망의 감정들이 원인이었다.

 


 

걱정거리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첫 번째 규칙, '사실에 대한 이해'를 살펴본다.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려는 시도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혼란 속에서 조바심을 내는 것 뿐이다.

 

22년 동안 콜롬비아 대학 총장을 지낸 하버트 E 호크스는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혼란이 걱정의 가장 큰 원인이다. 이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의 기초가 되는 충분한 이해 없이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만약 다음 주 화요일 세시 정각에 맞닥뜨리게 될 문제가 있다면 그 날이 올 때까지 결정을 내릴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그 문제에 관계된 사실을 이해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는다. 오직 사실을 이해하는 데만 집중할 것이다."

 

사실들을 명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사실을 확인하고자 할 때,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척 행동한다. 이렇게 하면 근거에 대해 냉정하고 공정한 시각을 갖게 하고 감정을 배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2) 걱정되는 문제와 관련된 사실들을 모으는 동안 나는 나와 반대되는 입장을 변론하는 변호사처럼 행동한다. 다시 말해, 나에게 불리한 모든 사실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나의 바람을 손상시키는 사실들, 맞딱뜨리고 싶지 않은 사실들 말이다.

 

이렇게 하고 나의 입장과 반대의 입장을 글로 적어본다. 대개 이 두 극단적 입장 사이 어딘가에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정을 내리는 것의 엄청난 가치는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인간을 신경쇠약으로 몰아 삶을 고달프게 만드는 것은 고정된 목표에 다가서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미친 듯이 돌기만 하다가 멈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명확하고 확실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걱정의 50%를 사라지게 한다. 결정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면 나머지 40%의 걱정도 사라진다.

 

1)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적는다.

2) 그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적는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을 즉시 실행에 옮긴다.

 


 

마음 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

 

왜 바쁨을 유지하는 것이 이렇게 단순한 일이 걱정을 몰아내는데 도움을 주는 걸까? 심리학에서 밝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 중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 이상 생각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이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흥미로운 어떤 일을 활기차게 열정적으로 하는 것과 걱정으로 인해 처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다. 한 종류의 감정이 다른 감정들을 몰아내는 것이다.

 

일명 노이로제 환자라 불리는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의사들은 '일을 계속하라'는 처방을 내린다. 이런 사람들은 깨어있는 시간을 활동으로 가득 채운다. 낚시, 사냥, 공놀이, 야구, 골프, 사진찍기, 정원 손질, 춤추기 등과 같은 야외활동이다. 그들은 끔찍한 경험에 대한 생각을 품을 틈을 갖지 않는다.

 

영국의 계관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그의 친한 친구가 죽었을 때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절망 속에서 말라죽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대부분은 힘들게 일할 때나 하루일과를 하는 동안 '행동에 몰두하기'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일을 마치고 난 뒤, 그 시간이 위험한 것이다. 여가 활동을 즐기도록 자유롭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할 그때에 걱정으로 인한 우울함이 밀려오는 것이다.

 

한가할 때 우리의 마음은 진공상태에 가깝게 되려는 경향이 있다. 물리학을 전공한 모든 학생들은 '자연은 진공상태를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연은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몰려들기도 한다. 대게는 감정들로 채운다. 걱정, 두려움, 증오, 질투, 시기 등의 감정은 원시의 활기와 정글의 역동적 에너지에 의해 움직인다. 이러한 감정들은 너무 격정적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 속에 평화롭고 행복한 생각과 감정을 몰아내는 경향이 있다.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말자

 

흔히 인생에 큰 일이 닥치면 용감하게 맞서다가도 사소한 일, '눈엣가시' 같은 일에는 지고 만다. 버드 소장이 경험한 남극의 일화를 소개하면 이렇다. 이들은 남극에서 끔찍한 추위와 암흑을 견뎌냈지만, '눈엣가시'처럼 작은 일에 더 야단법석을 떨었다.

 

때로는 영햐 6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을 불평없이 견뎠으나, 룸메이트의 장비가 각자에게 지정된 공간을 침범한다고 의심하여 서로 말을 하지 않게 된 경우, 음식을 삼키기 전에 꼭 스물여덟 번을 씹고 삼키는 플레쳐주의자가 식당에 보이면 밥을 못 먹었던 대원도 있었다. 극지의 캠프 안에서는 작은 사소한 일들이 잘 훈련받은 사람들까지도 정신이상 직전까지 몰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들에 우리는 마음이 어지럽히곤 하다. 인생을 가치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실한 애정과 같은 맡은 일에 대한 꾸준함 등에 헌신해야 한다.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대부분의 걱정을 없애줄 법칙

 

사실 당신이나 내가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의 90%는 지금 당장 없앨 수 있는 것들이다. 평균의 법칙에 의하면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이 현실적인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고민하기를 멈춰야 한다.

 

미 해군에서는 평균의 법칙에 대한 통계자료를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는데 사용한다. 전직 해군 선원이었던 한 사람은 그와 그의 동료 선원들이 군 유조선에 배속되자 몸이 굳을 정도로 걱정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들은 모두 휘발유를 실은 유조선이 어뢰라도 맞는다면 바로 폭발하여 모든 사람을 저세상에 보내버릴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미 해군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들은 어뢰를 맞은 100척의 유조선이 있다고 치면 60척은 그대로 물위에 떠있고, 40척은 가라앉는데 오직 다섯 척만이 10분 이내로 가라앉는다는 것을 나타내는 정확한 수치를 발표했다. 그것은 배에서 탈출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했고, 사상자수도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했다.

 

"기록을 살펴보자,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톱밥에 톱질하지 않기

 

어느 날 아침, 과학실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있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우유를 가지고 뭘 할지 궁금했습니다. 선생님은 갑자기 요란한 소리를 내머 우유병을 개수대에 쓸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엎어진 우유를 가지고 울지마라"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교실 앞으로 나가 깨진 병을 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잘봐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교훈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우유는 이미 쏟아져 배수구로 빠져 나갔다는 게 보일거다. 아무리 야단법석을 떨고 머리를 잡아 뜯어도 단 한 방울의 우유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했다면 우유가 쏟아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늦었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잊어버리고, 다음 일로 넘어가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오래된 격언들의 대부분을 삶에 적용한다면 우리는 거의 완벽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식이라는 것은 적용하기 전까지는 효력이 없다. 이 책의 목적도 당신에게 새로운 어떤 것을 알려주는데 있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일깨워주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도록 자극하는데 있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

 

첫 번째, 바쁘게 움직여 마음에 있는 걱정을 몰아낸다.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쓸데없는 생각하는 병'을 고칠 최선의 치료이다.

 

두 번째, 사소한 일에 안달하지 말라. 단지 개미에 불과한 사소한 일들이 당신의 행복을 파괴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세 번째, 걱정을 막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사용하라.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얼마인가?"

 

네 번째, 피할 수 없는 일과 협력하라. 당신의 힘으로 바꾸거나 수정할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안다면 스스로 이렇게 말해본다. "이미 그러하니 바꿀 수 없다."

 

다섯 번째, 당신의 걱정에 '손실제한'주문을 건다. 어느 정도의 걱정이 적당한 일인지 결정하고 그 이상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과거는 죽은 자들이나 묻게 하라. 톱밥에 톱질하지 말자.

 


 

 

참고 저서

 

<생활의 발견> 린위탕

<내안의 적> 칼 메닝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