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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비즈니스맨

일터의 현자 - 일터의 현자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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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현자 <중>

 

1) 뛰어난 판단력과 장기적인 관점

- 더 많은 걸 보고 경험한 사람일수록 문제가 닥쳤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환경을 통제'하는 데 능숙해지고 선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2) 있는 그대로를 보는 진실성과 통찰력

- 명확한 관점과 직관적인 통찰력도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일터의 현자'는 구직면접이나 전략토론을 할 때 어수선한 부분은 재빨리 처리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핵심쟁점을 찾아낼 수 있다.

 

3) 거의 모든 주파수를 맞출 수 있는 EQ

- 지혜는 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귀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92세 수도사는 이런 말을 했다. "나이 든 사람의 첫 번째 임무는 젊은이들이 하는 말을 정말 관심 있게 듣는 거다. 우리가 그들에게 얼마나 줄 수 있는가는 그들의 말을 얼마나 잘 듣느냐에 달려있다."

 

4) 각각의 부품이 아닌 전체를 보는 사고

- 중년이 되면 뇌도 기능이 약해져서 기억력과 순발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점들을 연결하고 종합해서 어떤 일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은 인생의 후반기까지 계속 성장한다.

 

5) 이웃과 자연에 대한 사랑과 연민

- 나이가 들면 스스로가 지구 위에서 차지하고 있는 작은 자리를 제대로 인식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평생 쌓아올린 경험과 관점이 미래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더 노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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