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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비즈니스맨

일터의 현자 - 외부인이 기업의 리더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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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현자 <중>

 

1) 고문 - 상당히 구체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2) 코치 - 전술적인 지도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3) 멘토 - 리더가 최선의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업무와 관련된 상황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지지한다.

 

멘토가 거울이라면 현자는 편집자다. 일터의 현자는 고문, 코치, 멘토가 될 수도 있지만 그들의 독특한 가치는 자기가 조언하는 이들의 마음 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는 능력에 있다. 그들은 폭넓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자신이 이미 극복한 문제들을 학생이 겪을 때 그것을 쉽게 알아차리고 각각의 학생들을 독특한 존재로 만드는 특징과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다.

 

에릭 슈미트가 셰릴 샌드버그에 제안한 말

 

구글의 새로운 CEO 에릭 슈미트는 셰릴 샌드버그에게 구글의 핵심리더로 참여해달라고 제안했다. 셰릴 샌드버그는 온갖 이유를 가지고 자신이 부적합하다고 설명할때, 에릭은 이렇게 대답했다. "로켓에 올라타라.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세상에 많은 영향력을 미칠 때는 경력도 저절로 따라오는 법이다.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지 않거나, 하는 일이 별로 중요하지 않으면 정체기가 오면서 사내정치가 시작된다. 로켓의 좌석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으면, 어떤 좌석인지 묻지 말고 그냥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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