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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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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이야기 - 두려움을 들여다 보는 방법 이카루스 이야기 도랑을 팠을 때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도랑을 파는 기술을 배우려 들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끌고, 개발하고, 창조하는 일에 도전하길 주저한다. 그렇게 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두렵기 때문이다. 카드 한 무더기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카드의 한쪽 면에는 '문제' 그리고 다른 면에는 '해결책'이라고 써놓았다. 에다가 자신의 심각한 문제나 고민거리, 발목잡고 있는 장애물에 대해 써보라고 했다. 다음 옆 사람과 바꿔서 문제에 대한 을 써보도록 했다. 여기서 저자는 3 가지에 주목하라고 했다. 첫째, 자신의 문제에 대해 쓰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문제를 직접 손으로 쓰고 이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동안 그 문제가 더 심각하게 느껴졌는가? 아니면 오랫동..
이카루스이야기 - 배짱을 이루는 몇 가지 요소 이카루스 이야기 심리학자 안젤라 덕워스를 포함한 많은 저자가 배짱이라고 하는 특성을 이루는 요인들에 대해 설명했다. 1) 인내 많은 이들이 인내를 배짱과 혼동한다. 배짱이라는 말 속에 인내가 포함되어 있으며, 배짱이 더 상위의 개념이다. 배짱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결정에 따라 인내한다. 지금의 자신에 만족한다면 인내는 필요 없을 것이다. 2) 강인함 배짱이 두둑한 사람, 즉 변화의 의지가 확고한 사람들의 강인함은 다른 이들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자산으로 바꾸어나간다는 점에서 다르다. 사람들은 힘들고 따분한 일을 원래 업무와는 상관없는 허드렛일쯤으로 치부한다. 반면 배짱 있는 사람들은 그러한 일도 전체 업무의 한 부분이며, 업무 전체가 더 흥미롭고 도전적이고 가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3) 탄력성 역경..
이카루스이야기 - 실패할수록 태양에 더 가까이 날자 이카루스 이야기 아트에 대한 보상은 즉각 주어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까지,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감동을 전달할 때까지 그것은 진정한 아트가 아니기 때문이다. 용기와 믿음, 열정만으로 자신의 아트를 남들에게 전달하고 그 모든 노력이 끝나고 나서야 '훌륭한' 아트였는지 아닌지를 평가할 수 있다. 아트의 세계에서 일은 이렇게 돌아간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던 반응을 얻었다. 항상 그렇진 않겠지만 때로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도전을 해야 한다.' 여기서 자신감은 매우 특별한 요소다. 언제나 자신감을 갖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확신하고 세상에 뛰어드는 건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트의 세계로 진입할까 말까를 소심하게 고..
이카루스이야기 - 이카루스의 속임수 이카루스 이야기 신화에 따르면, 이카루스는 그리스 사모스 섬 남쪽에 펼쳐진 이카리아 해에 빠져 죽었다고 전해진다. 이카루스의 아버지 다이달로스는 손재주가 비상했다. 미노스 왕이 통치하던 시절, 반인반우의 미노타우로스를 가둔 미로도 다이달로스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미노스의 뜻을 거역하여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그 미로에 갇히게 된다.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아 미로를 탈출하게 된다. 날개를 달고 탈출한 다이달로스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라고 아들에게 당부했으나 하늘을 나는데 도취된 이카루스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게 되었고, 밀랍이 녹아 바다에 떨어져 죽음을 맞이했다. 이 이야기는 한 가지 빠진 부분이 있는데, 다이달로스가 이카루스에게 너무 높게, 너무 낮게 날..
이카루스이야기 - 이카루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 이카루스 이야기 먹고사는 문제를 다시 생각한 윌리 잭슨, 그는 유명 컨설팅 기업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회사를 그만뒀다. 어느 날 문득, 앞으로 평생 일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해 먹고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윌리는 집을 팔고 다른 도시로 이사가고 거기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믿을 수 있는 동료들로 인맥을 구축했다. 새로운 사업도 벌여 고객들과 여러 건의 계약을 맺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확실한 시스템에서 용감하게 걸어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아트다. 작은 아이디어로 양식업을 되살린 산 페르산드, 그는 스물한 살이며, 그물 안에 풀어놓은 물고기들을 관리하는 게 그의 일이다..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걱정 없이 살기 돈을 부르는 말버릇 누가 말한다. "멋진 일을 할 수 있다면 돈 따위는 필요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발상은 뭔가 잘못되었다. 멋진 일을 계속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멋진 일을 하는 이상 돈도 제대로 벌자!" 라고 말하자.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은 그 일에 재능이 없음을 뜻한다. 만약 일이 잘 안풀린다면 '어떻게 하면 잘 풀릴까?', '어떻게 해야 돈이 벌릴까?' 하고 열심히 생각해봐야한다. 그리고 방법을 바꿔야 한다. 세상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똑같은 인형을 1,000개나 만들고 있는데, 하나도 팔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같은 일을 그냥 계속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요즘 세상에는 ..
돈을 부르는 말버릇 - 돈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의 말버릇 돈을 부르는 말버릇 돈을 잘 끌어 모으는 것은 사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과 비슷하다. 사이토 히토리가 알려준 돈에게 인기를 끄는 비결 3가지가 있다. 1) 상냥할 것 돈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마음'이 존재한다. 우선 돈을 상냥하게 대하라. "돈이 정말 좋아!"라고 말하며 가방이나 옷, 화장도구 등 끊임없이 사들여 빈털터리인 사람은 사실 돈보다 '물건'을 좋아하는 것이다. 돈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내 곁에서 편히 쉬어"라고 상냥하게 대하자. 2) 강할 것 일을 열심히 해서 승진하거나, 유산을 받게 되거나, 복권에 당첨되면 당연히 돈이 들어오게 되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돈을 제대로 지니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분명 벌었으나 마이너스 통장을 쓴다면, 돈에 매우 약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실패가 아니라 과정이다 돈을 부르는 말버릇 '성공'이라는 글자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패'라는 글자가 여럿이 모여 성공이라는 글자를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은 많은 실패를 경험했을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테면, '발명왕' 에디슨은 대나무를 이용한 필라멘트로 실용성 있는 전구를 만들었다. 이 전구가 만들어지기까지 수 많은 실패가 있었다는 건 모두들 알고 있다. 하지만 에디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그저 1만 가지의 잘 안되는 방법을 알아냈을 뿐이다". 에디슨에게 성공이란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경영의 신'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똑같이 말했다. "성공은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실패는 거기서 포기하기 때문에 실패로 남는 것이다.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