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2 - Tag Assistant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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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ds 또는 Google Analytics 사용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 Tag Assistant에 대해 소개한다. 말그대로 Google의 대표적 제품 (Google Ads, Google Analytics, Google Tag Manager 등) 에서 추출된 Tag 내용을 보여주는 툴이며, Chrome 브라우저만 호환된다.

보통 웹사이트의 태그 내용을 살펴볼때 크롬브라우저를 통해 "개발자툴" 그리고 "페이지소스보기"를 활용한다. 개발자 영역에서 이 방법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 복잡한 코딩 내용 사이에 Google Tag를 살펴보는데 어려울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메뉴 하단에 "페이지 소스 보기" 그리고 "검사" 이렇게 보인다. "검사"를 누르면 바로 "개발자 툴"로 넘어간다.

 

 

페이지 소스 보기로 보면 이렇게 보인다. 초보자라면 되게 복잡해 보일 수 있다. 코딩의 세계로 온걸 환영한다.

 

 

"개발자툴"을 통해 확인해보려면 크롬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표시된 세로 점 3개 메뉴를 클릭하여 순서대로 진행한다.

 

 

이런식으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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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태그 어시스턴트를 검색하면 크롬 웹스토어와 함께 검색 목록에 보여진다. 여기로 들어가 설치하면 된다. 태그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면 웹사이트에서 쉽게 Google Tag 설치 여부를 알 수 있다.

google.com에서 검색하여 접속한다.

 

태그 어시스턴트를 설치한다.

 

 

이렇게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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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했으니, 이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enable 이라는 버튼이 있다. 이것을 누르고 웹사이트를 다시 새로고침하면 태그 어시스턴트에서 잡히는 구글 태그 내용이 보여진다.

 

 

Enable을 누른다.

 

 

Ctrl + R 또는 좌측 화면 상단에 새로고침 버튼을 누른다.

 

 

다시 클릭해보면 현재 내 블로그에 심어진 태그 내용이 보인다.

 

대학 졸업할때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을꺼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다. 역시 인생은 알 수 없는 법.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개발자 영역, 아직 갈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천천히 나아가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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