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중
흔히 인생에 큰 일이 닥치면 용감하게 맞서다가도 사소한 일, '눈엣가시' 같은 일에는 지고 만다. 버드 소장이 경험한 남극의 일화를 소개하면 이렇다. 이들은 남극에서 끔찍한 추위와 암흑을 견뎌냈지만, '눈엣가시'처럼 작은 일에 더 야단법석을 떨었다.
때로는 영햐 6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을 불평없이 견뎠으나, 룸메이트의 장비가 각자에게 지정된 공간을 침범한다고 의심하여 서로 말을 하지 않게 된 경우, 음식을 삼키기 전에 꼭 스물여덟 번을 씹고 삼키는 플레쳐주의자가 식당에 보이면 밥을 못 먹었던 대원도 있었다. 극지의 캠프 안에서는 작은 사소한 일들이 잘 훈련받은 사람들까지도 정신이상 직전까지 몰고 갈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들에 우리는 마음이 어지럽히곤 하다. 인생을 가치있는 행동과 감정, 원대한 사고, 진실한 애정과 같은 맡은 일에 대한 꾸준함 등에 헌신해야 한다.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반응형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톱밥에 톱질하지 않기 (0) | 2021.08.21 |
---|---|
대부분의 걱정을 없애줄 법칙 (0) | 2021.08.21 |
마음 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 (0) | 2021.08.21 |
피하지 말고 부딪쳐라 (2) | 2020.11.26 |
벽을 뛰어넘으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1) | 2020.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