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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누가 채권을 발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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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금리 공부> 중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 / 한국은행(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 (통안채) / 공기업들이 발행하는 특수채, 공사채가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대출의 재원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저당채권(MBS: Mortgage Backed Security)를 발행한다. 은행에서 채권을 발행하는 은행채다.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회사채다.

 

채권시장은 주식시장보다 크다 (2018년 기준). 발행주체도 국가부터 일반기업, 은행, 공기업까지 다양하고 주식 발행 기업보다 범위가 넓다. 발행주체 범위가 넓고 시장이 크다는 것은 투자 기회가 더 많다는 의미다. 채권이 수익률 낫다는 것은 편견일 뿐이다. 위험한 기업에 투자하면 그만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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