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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모임 / 돌파력 / 라이언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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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에서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예상치 못한 장애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우리가 가진 나름대로 행동방식과 기질을 방해 할 수는 없다.

 

마음을 상황에 적응시킬 수 있으며,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다.

 

 

 

뚜렷한 목적의식만 있으면 장애물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존재로 바뀐다.

 

사실 오늘날 우리가 마주치는 장애물 대부분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들이다.

 

 

우리는 적을 마주하는 대신 '내적인 긴장'과 맞서야 한다.

 

 

장애물을 돌파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세 단계

 

1. 인식 단계

 

2. 행동 단계

 

3. 의지 단계

 

장애물은 사실 우리가 자신을 시험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성공을 움켜쥘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장애물이 곧 길이다.

 

인식 단계의 원칙 -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할 것인가?

 

행동 단계의 원칙 - 신중하되 과감하게 나아가라

 

의지 단계의 원칙 - 운명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 내면의 힘

 

 

 

 

남들이 흥분하건 두려움에 사로잡히건 상관없이

우리는 끝까지 짐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이런 자세가 장애물과 맞서는 데 엄청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장애물과 마주칠 수밖에 없다.

 

세월이 흐르고 경험이 쌓일수록, 우리는 이 장애물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느냐

 

어떻게 하면 차분한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에 놓인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본질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어떤 사건은 그 자체로 가만히 있다.

 

우리가 스스로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이야기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는 셈이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무언가를 그렇게 만드는 것은 우리 생각이다.

 

- 셰익스피어 -

 

 

아파테이아는 비합리적이거나 극단적인 감정이 배제된 차분한 평점심을 의미한다.

 

 

진짜 힘은 '통제'에서 나온다.

 

단지 감정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지만 않으면 된다.

 

 

'내가 이런 일로 꼭 좌절할 필요가 있나?'

 

 

무사시는 관찰의 눈은 오로지 현상만을 바라본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었다.

 

반면 인식의 눈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 이상의 무엇을 바라본다.

 

 

관찰하는 눈은 어떤 편견이나 과정, 혹은 오류의 개입 없이 사건을 바라본다.

 

인식하는 눈은 '난공불락의 장애물', '심각한 위기', 혹은 '문제'를 바라본다.

 

 

인식은 우리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 눈앞에 나타난 것에 전념하는 편이 백 번 낫다.

 

 

객관성이라는 말은 방정식에서 '나'(주관적 측면)를 제거한다는 뜻이다.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보라

 

해결책을 찾기가 훨신 쉬워진다.

 

간단히 마음의 짐을 버리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다.

 

 

 

객관성이라는 말은 방정식에서 '나'를 제거한다는 뜻이다.

 

있는 그대로 본질을 바라보는 훈련에 익숙해지면 인식은 적군이 아니라 아군이 되어 우리를 돕는다.

 

 

관점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문제를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으면 그것은 당신에게 미치던 힘을 상실한다.

 

 

 

 

조금만 방향을 바꿔도 이전에는 불가능한 과제로 느껴졌던 일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스스로 한없이 나약하게 느껴지는 게 아니라,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면 어떻게 될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그 범주가 점점 넓어진다.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재에 집중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스티브잡스는 현실왜곡장 때문에 "불가능하다"라거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등의 핑계를 용납하지 않는 인물로 악명을 떨쳤다.

 

잡스는 주위 사람들의 반대를 거부하는 법을 터득했다.

 

반대는 두려움에 뿌리를 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현실 자체를 좌우한다.

 

 

기업가란 아무것도 없던 곳에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투쟁의 강도가 성장의 강도를 결정한다.

 

장애물은 역경이 아니라 혜택이다.

 

 

문제는 정확하게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만큼 풀기 어렵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 그 다음에는 행동을 해야 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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