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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돈의 감각 - 평가절하 / 평가절상 / 가치절하 / 가치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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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절하(Devaluation)는 한 나라의 화폐 척도의 기초가 되는 본위 화폐 1단위의 가치를 절하하는 일이다. 본위 화폐 1단위에 상당하는 순금의 양을 줄이는 것을 평가절하라고 한다. 통화의 대외가치가 떨어지므로 환평가의 절하를 평가절하라고 부른다. 평가절하는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기 위해 이미 일어난 화폐 가치의 하락을 추인하고, 그 수준으로 화폐 가치의 안정을 달성하려는 경우나 타국과의 대항상 자국의 무역 상의 분리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우, 실시된다. 환 평가절하는 수출에 유리하고, 수입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국제수지의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절상의 경우 반대의 효과를 갖는다.

 

환율 1달러 = 1,000원 >> 1달러 = 2,000원이 되었을 때, 보통 환율이 상승했다고 하며, 원화의 값어치는 없어졌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환율상승 = 원화가치하락을 의미하게 되며, 원화가 평가절하되었다는 의미다. 또한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즉, '환율상승 = 원화가치하락 = 원화평가절하 = 달러가치상승'를 말한다.

 

반대되는 경우는 평가절상(Evaluation)이라 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F%89%EA%B0%80%EC%A0%88%ED%95%98

 

평가절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http://ecodemy.cafe24.com/forexup.html

 

[경제신문읽는법] -환율상승? 원화가치하락? 원화평가절하? 달러가치상승?

■ 환율상승? 원화가치하락? 원화평가절하? 달러가치상승? 환율이 1달러=1,000원에서 1달러=2,000원이 되었을 때, 이때 우리는 환율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외국 돈과 우리 돈의 교환비율이 1 대 1,000에서 1 대 2,000으로 오른 것이죠. 환율이 올랐다면 우리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환율이 1달러=1,000원일 때는 1달러를 구하기 위해 1,000원만 주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1달러=2,000원으로 오른 지금은 1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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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감각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19년 현재…급변하는 정세에 흔들리는 ‘경제 팔랑귀’들에게 팩트 기반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 최근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으로 치솟고,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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