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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절하(Devaluation)는 한 나라의 화폐 척도의 기초가 되는 본위 화폐 1단위의 가치를 절하하는 일이다. 본위 화폐 1단위에 상당하는 순금의 양을 줄이는 것을 평가절하라고 한다. 통화의 대외가치가 떨어지므로 환평가의 절하를 평가절하라고 부른다. 평가절하는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기 위해 이미 일어난 화폐 가치의 하락을 추인하고, 그 수준으로 화폐 가치의 안정을 달성하려는 경우나 타국과의 대항상 자국의 무역 상의 분리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우, 실시된다. 환 평가절하는 수출에 유리하고, 수입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국제수지의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절상의 경우 반대의 효과를 갖는다.
환율 1달러 = 1,000원 >> 1달러 = 2,000원이 되었을 때, 보통 환율이 상승했다고 하며, 원화의 값어치는 없어졌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환율상승 = 원화가치하락을 의미하게 되며, 원화가 평가절하되었다는 의미다. 또한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 것이다.
즉, '환율상승 = 원화가치하락 = 원화평가절하 = 달러가치상승'를 말한다.
반대되는 경우는 평가절상(Evaluation)이라 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F%89%EA%B0%80%EC%A0%88%ED%95%98
http://ecodemy.cafe24.com/forexu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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