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1

(29)
#독서54 - 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 세스고딘 평점 7 / 10 원래 를 읽으려 전자도서관을 뒤졌으나, 이미 누군가가 빌려갔다. 다른 대안으로 동일한 작가의 작품에서 선택한 책은 이다. 저자 세스고딘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마케팅 구루, 여러 기업의 CEO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채널에서 를 추천 책으로 자주 소개되어 저자 세스고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은 주제가 간단하다. 앞 표지에 "머뭇거리는 순간 기회는 지나간다" 그리고 "당신의 마지막 '시도'는 언제였는가?"라는 서문은 독자들을 자극시킨다.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다. 바로 읽히며, 분량마저 적다. 우리는 변화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변화로부터 어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배운다. 세스고딘은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일침한다.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직..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14 - 어떤 외국어가 내 몸값 올려줄까 [세이노의부자아빠만들기] 어떤 외국어가 내 몸값 올려줄까 어떤 외국어를 배울 것인가. 영어권 국가는 워킹 홀리데이나 우프 오페어 데미페어(인터넷에서 검색하라. 한글로도 검 www.donga.com 어떤 외국어를 배울 것인가. 영어권 국가는 워킹 홀리데이나 우프 오페어 데미페어(인터넷에서 검색하라. 한글로도 검색가능하다) 등을 이용하면 돈이 없어도 현지에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기회가 있지만 유학을 하려면 상당한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여유있는 집안 출신의 유학파는 맘에 드는 직장을 찾지 못했다면 몸값을 낮춰 취직하기보다는 실업 상태로 남는 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사용자를 필요로 하는 회사는 많기 때문에 고용시장에서의 몸값은 비교적 높게 형성된다. 비영어권 국가들 중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
#독서53 -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통찰편2 / 박경철 개인적으로 곡물 물가 상승(예 옥수수)이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주는 부분이 제일 인상깊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넘어가기엔 부족하다. 여러 번 읽고 사색하고 내재화시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개인 투자자가 실패하는 필연적 이유 저자는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은 10%라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3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1)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시기의 문제 초보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처음 들어오는 시기는 바로 시장이 한창 좋을 때, 시장이 오를 만큼 올라서 너도나도 투자 시장에 뛰어들 때이다. 시장에 처음 들어온 투자자들은 거의 좋은 장에서 좋은 종목을 고르게 된다. 이때 투자자 대부분은 돈을 벌고, 수익의 달콤함을 맛볼 확률이 크다. 투자자는 조금 ..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13 - 경매물건 허위사실 잡아내기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경매물건 허위사실 잡아내기 허위 사실은 이렇게 잡아낸다 경매물건에 대한 법원기록은 현재 입찰 1주일 전부터 열람할 수 있다. 입찰물건 명세서, www.donga.com 허위 사실은 이렇게 잡아낸다 경매물건에 대한 법원기록은 현재 입찰 1주일 전부터 열람할 수 있다. 입찰물건 명세서, 이해관계인 목록, 부동산 현황 및 점유관계 조사서(임대차관계 조사서 첨부), 감정평가서 등이다. 이중 법원집행관이 작성한 부동산 현황 및 점유관계 조사서는 대개는 사실과 일치하지만 사실과 틀리다고 해도 법적 책임은 없다. 단 낙찰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사후에 나타날 경우 낙찰 취소 요청을 할 수는 있다. 법원집행관은 부동산의 점유 및 임대차 조사를 하면서 모든 거주자들의 임차 내역과 주민등..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12 -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세이노의 부자아빠 만들기]'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욕망을 포장하지 말라 변호사:“나는 억울한 사람을 위해 변론한다.” 의사:“나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준다.” 정 www.donga.com 욕망을 포장하지 말라 변호사:“나는 억울한 사람을 위해 변론한다.” 의사:“나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준다.” 정치인:“나는 국민을 위해 일한다.” 교수:“나는 미래의 재목들을 키운다.” 나?:“나는 당신들 모두가 먹고 살 수 있도록 돈을 낸다.” 나는 돈에 대한 욕망을 그럴듯한 명분이나 보람으로 위장하는 데 능숙한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저술가 김지룡씨는 ‘개인독립만세’에서 이렇게 말한다. “명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은 패거리 문화를 만들어 낸다. 이 세계에서는 옳고 그른 것이 없다. 자기에게 얼마나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