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그들을 따라하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을 따라하고, 그들의 행동을 따라한다.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집중하고 계속 호기심을 갖고 부자들을 연구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래서 한번 시작해서 중간에 포기하면 안된다.
머니투데이를 통해 소개된 더스틴 맥키센은 성공한 사람들의 6가지 공통적인 습관을 설명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래 지속하려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 6가지를 소개한다.
- 독서 - 업무와 직접 연관 없는 책을 읽는다. 지식이 복리처럼 쌓이면,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 도전 - 항상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한다.
- 운동 - 부자들은 하루 30분씩 일주일 4번 운동한다.
- 보답 - 약속을 잘지키고, 신뢰를 쌓고 어떻게 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될지만 생각한다.
- 경쟁심 - 경쟁은 우리를 더 성장시키는 훌륭한 촉매제이다.
- 산책 - 산책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인다.
최근 운동에 소홀해졌는데, 다시 끌어올려야겠다. 꼭 오래 하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 틈틈이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톰 콜리가 쓴 부자 습관: 부자들이 매일 하는 성공 습관 (Rich Habit: The Daily Success Habits of Wealthy Individuals) 이라는 책도 소개되어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겠다. 요즘 집에서 저녁식사하는 동안 짧게 Youtube로 재테크독서 관련 내용을 시청하는데, 김유라 TV에서 소개되어진 투자가 호빵님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
그는 부동산 관련 책만 약 2천권을 독파했으며, 집에는 약 8천권의 책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그의 나이 약 50대 인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독서량이다. 내가 올해 상반기 읽은 책 약 18권, 하반기도 비슷하게 읽는다고 가정하면 1년에 36권을 읽고, 10년이면 360권이다. 20년을 읽어도 720권 밖에 안된다. 세상은 참 대단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극이 안될 수가 없다. 더 지독하게 독서하고 계속 쓰자.
참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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