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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영감12 - '나' 라는 브랜드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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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ggy und Marco Lachmann-Anke님의 이미지 입니다.  

브랜드는 더 이상 기업에서만 쓰이는 용어가 아니다. 시간이 지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초연결시대가 도래했다. 유튜브의 사례를 보여주듯 자신 스스로를 브랜드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그들에게 추종자들이 생겨났고, 추종자들은 그들의 생각, 행동 그리고 말을 듣고 열광한다.

얼마 전 동아일보에 '당신이 브랜드다' 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사람들은 "개인 브랜드의 가치가 상품이나 서비스처럼 높이 평가하면 충분히 지갑을 열것이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브랜딩이란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이 있어 아래에 공유해본다.

"브랜딩이란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만들어 그것으로써 좋은 평판과 신뢰를 얻는 것이 본질이다. 또 장기적으로 가치를 쌓아가겠다는 발상이 전제다. 같은 성과로 당장 더 좋은 평판을 얻어 내는 게 브랜딩은 아니란 뜻이다."

 

내가 주목하는 문구는 "장기적으로 가치를 쌓아가겠다는 발상이 전제다" 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하루 아침에 이룰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모래성 짓듯 계속 꾸준하게 쌓아야한다.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누군가가 나에게 흔쾌히 얼마를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냉정하게 판단하고 스스로를 점검해야한다.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무엇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지 사색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런 고민들이 내 스스로 한 걸음씩 나아가게 도와줄 것이다. 가치있는 사람이 되자.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3223297&fbclid=IwAR2_RiJmrMKr7iLDOVLkOf50nMRczP16rFe9dds_PUnYRD2jGa0YaDgAFA4

 

[동아광장/최인아]당신이 브랜드다

어리지만 당당한 이강인이란 브랜드… 소비자라면 얼마든지 지갑 열고 싶어 어떻게 일할지 고민하는 젊은 세대, 기업처럼 자기 브랜딩 해보면 어떨까 실패하며 단련하고 애써 가치 만들면 각자에게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될 것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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