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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비즈니스맨

사업을 한다는 것 - 실패는 최대한 빨리 끝을 맺고, 다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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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한다는 것 <중>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사업의 실패를 솔직히 받아들이고 전진했다. 빌 게이츠는 ‘You must worry'라고 말했다. 우리는 고민해야한다. '내 사업에 혹시 취약한 부분은 없는가?' '지금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끝없이 자문해야 진보와 성장이 있다. 과거에 성취한 성공에 안주한다면 거기서 끝나고 만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체험하고도 계속 전진하는 낙관적인 사람들이다. 

 

본질을 간파하는 능력

 

레이크록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다. 그는 가맹점으로부터 프랜차이즈에 공급하는 상품으로 이득을 보려 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장기적으로 본사와 프랜차이즈가 강하게 결속된 상태로 상품을 파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기 때문이다. 본질을 간파하는 능력, 그것을 쌓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의식을 기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경영이란 자신의 일과 회사의 사업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경영자의 관점에서 고민해보면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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