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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해외 부동산 투자, 나는 말레이시아로 간다 - 말레이시아 역사 / 지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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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itionhero.my/private-tutor-history-tutor-malaysia

 

해외 부동산 투자, 나는 말레이시아로 간다 <중>

 

천연자원의 낙원 말레이시아

말레이반도는 13세기부터 해상 실크로드의 동방의 거점으로 해상 무역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포르투갈이 말라카를 식민지배했을 당시, "말라카 반도는 무척 중요하고 전 세계적으로 비견할 데가 없을 정도로 이윤이 많이 나는 곳"이며, '황금으로 부유한 땅'이라는 기록이 있다. 말레이시아는 원유나 천연가스와 같은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가진 축복받은 나라다. 특히 천연고무와 주석, 석유 등이 풍부하며, 이외에도 열대목재와 팜유 등 상당량을 생산하고 있다. 1925년 고무연구소가 설립되었을 정도로 천연고무 분야에 오랜 연구 개발이 진행되어 왔는데, 자동차 타이어 뿐만 아니라 의료용 고무장갑 시장에서 60% 이상을 차지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중심지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의 남부에 위치한 서 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섬 북부에 위치한 동 말레이시아로 나눈다. 서 말레이시아는 국토 면적의 약 40%를 차지하며 북쪽으로 태국, 남쪽으로 싱가포르, 서쪽으로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한편 동 말레이시아는 석유 부국인 브루나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국경으로 접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한강보다 조금 넓은 폭의 조호르 해협(1.2km)을 사이에 두고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다. 과거 영국이나 일본을 비롯해 중국까지 말레이시아를 새로운 무역 항로나 아세안 시장 개척의 요충지로 관심갖는 국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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