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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카루스이야기 - 고통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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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야기 <중>

 

사람들은 아티스트와 아트는 '그들'의 것이고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사람들 중에서 처음부터 그런 능력이 타고난 이는 없었다. 제발 아트를 하려면 아티스트인 채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물론 타고난 재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런 고통 없이 저절로 그렇게 된 사람은 없다. 가능성의 고통, 상처받기 쉬운 고통, 위험을 극복해야 하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기 위해 조직의 작은 부품이라는 역할에 만족한다. 하지만, 재능을 썩히고, 자신의 미래를 남의 손에 맡기는 한 고통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말을 빌리자면, 사람은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해" 아트를 해야 한다. 고통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아트는 살아 있다는 증언이다. 용기란 죽음에 과감하게 맞서는 영웅적인 자질만을 뜻하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말로 표현하고, 그런 생각을 지키려는 의지를 뜻한다. 

 

자신 견해를 고수하는 데에는 위험이 따르고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이 믿는 바를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그리고 내면의 자아에게 직접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놔야 한다.

 

"용기란 비판에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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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야기

두려움과 한계를 뛰어넘을 용기기존의 안락함을 버리겠다는 선언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저자 의지의 결과물이다. 세스 고딘은 “지금은 관계 형성, 정보 공유 등을 통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연결 경제의 시대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 있으면 안 된다”고 넌지시 이야기한다.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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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72 - 이카루스 이야기 / 세스고딘

평점 8 / 10 <이카루스 이야기>는 <보랏빛 소가 온다>, <린치핀>, <세스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마케팅이다> 등의 영향력있는 경영구루로 알려진 세스고딘의 책이다. 그는 베스트셀러 저자, 기업가, 변화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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