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독서58 - 부자의 인간 관계 / 사이토 히토리

반응형

 

평점 9 / 10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1948년 도쿄 출생, 화장품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과 <일본한방연구소>의 창업가이다. 일본에서는 여러 해 동안 납세액 1위를 기록한 부자로 잘 알려져있으며, 작가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저서는 <부자의 운>,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그릇>,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등이 있다.

 

<좋은 사람> 일수록 꼭 갖춰야 하는 것, 사람과 돈

 

세상에 <좋은 사람>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는가?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꼭 그렇지는 않다. 저자는 <좋은 사람> 일지라도 덧붙여 배워야만 하는 것, 2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돈 문제 (경제)이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돈을 못 벌고 있다는 것은 지금 하는 일에 <오류>가 있다는 의미다.

 

두번째는 인간관계이다. 만약 주위에 당신의 에너지를 뺏으려는 사람이나 당신을 깔보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 착하게 대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그저 자신하고 맞는 사람하고만 즐겁게 지내면 된다.


돈 때문에 힘들다면, <오류>를 깨달으라

 

돈 때문에 힘든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한다.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이 오르지 않네", "나는 늘 좋은 일을 한다. 일도 열심히 하는데, 왜 돈이 안모일까?", "돈을 모아도 여기저기서 문제가 생기니 돈만 나가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뭔가 <오류>가 있다는 걸 깨달아라

 

반대로, 돈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계속 성공하고 끝내 돈까지 끌어온다. 주위로부터 응원을 받고, 자연스럽게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이다.


지금은 누구나 돈을 배워야 하는 시대

 

얼마 전, <사이토 히토리 팬 모임 가게>에서 저자는 지금 해야 하는 숙제에 대해 말했다. 그건 <돈 문제에 대한 공부>였다. 전쟁의 시대는 이미 20세기에 끝났다. 지금은 <돈의 시대>다. 앞으로의 시대는 좋든 싫든 돈을 배워야만 생존할 수 있다. 돈의 시대는 앞으로 100년간 지속될 것이다. 경제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임시 수입은 신의 또 다른 테스트이다

 

<돈에 약한 사람>은 돈이 들어오면 너무 기쁜 나머지 펑펑 써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지금까지 돈으로 고생했던 나날을 떠올리며, 사고 싶었던 물건 뿐만 아니라 필요 없는 물건에 돈을 써버린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사는 건 괜찮다. 하지만 필요 없는 것까지 사면 안된다. 정말 중요한 원칙이다.


큰 돈이 생겨도 저축은 필수다

 

돈이 들어오면 먼저 <저축>부터 해야한다. 왜냐하면 <돈의 흐름>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변동>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늘 변한다. 즉, 지금 상태가 절대로 계속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돈의 흐름>도 변할때가 있다. 그 흐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저축>은 필수다. 따라서 항상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한 후 돈을 쓰도록 해야한다.

 

저자는 돈을 어떻게 쓸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명언을 소개했다.

<일이 잘될 때는 웃는 얼굴로 백반을 먹고, 일이 잘 안될 때는 프랑스 요리를 먹도록 하라> 전자는 설사 성공을 하고 아무리 큰 부자가 되었다 해도 변두리 백반집에서 웃는 얼굴로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사람의 열린 인품을 말한다. 후자는 일이 잘 안풀릴 때도 여유롭게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미리 저축을 해두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다.


적자를 내는 버릇부터 없앤다 / 지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장사의 승패를 결정한다

 

돈에 강해지기 위해서는 <적자>를 내지 않는 것이다. 버는 돈보다 적은 돈으로 생활을 꾸려나간다면 그것만으로도 합격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쓰는 돈이 많아 마이너스를 만들어 버리는 버릇이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에 절대로 마이너스를 만들면 안된다. <마이너스를 만들지 않는 것>은 장사나 일을 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지출>은 장사나 일을 할때 초창기부터 가능한 한 줄여야 한다. 장사의 승패는 <장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지출을 얼마나 깎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장사를 한다면 집에서 해도 충분하다. 점포를 가진 경우는 인테리어 등에 돈을 들일 필요가 없다. 사이토 히토리의 제자들은 장사를 할때 책상 하나와 전화기 한 대를 두고 시작했다고 말한다. 지출을 늘리지 않으려는 노력은 정말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장사의 승패를 결정한다.


정당한 대가로 받는 돈은 감사히 받는다

 

돈에는 물줄기가 있다. 큰 강은 여러 작은 강들이 모여서 만들어 지듯이 돈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작은 성의 표시다"라며 돈을 건넸다면, 감사히 받아야 한다. 만약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서 상대가 돈을 주려 하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라. 이것이 돈의 흐름을 멈추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돈에 대해 진지해질수록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긴다

 

세상에는 "끌려옴의 법칙"이 작용한다. 돈에도 이 법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돈을 돈 이외의 것들보다 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돈을 끌려오지 않는다. 사실 돈에 대한 진지한 정도가 그 사람에게 들어오는 "돈의 액수"를 결정한다. 돈에 대해 진지해지면,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가 계속 떠오른다.

 

반대로 <먹고살 만큼만 돈이 있으면 되지>, <지금 수입으로도 살 만 하니까 그걸로 됐어>, <팍팍 벌어 봤자 가족한테 미안해질 뿐이니까, 용돈 벌이만 하자> 등 비슷한 생각을 하면 절대 그 이상의 돈을 벌 수 없다.


<돈 버는 이야기>를 불편해 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돈 버는 이야기>를 거북해 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 돈이 다는 아니니까", "눈앞에 닥친 일을 즐겨서 하다 보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게 돼 있어"라며 이야기를 피한다. 정말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나 꽤 부자잖아>, <몸 건강히 일할 수 있으니 행복하지>, <오늘도 밥을 먹을 수 있으니 잘됐다> 등 말버릇과 의식을 철저히 바꿔야 한다.

 

 <나는 지금부터 열심히 돈을 벌 거야> 라고 굳게 마음을 먹은 뒤 돈과 경제를 열린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 돈을 끌어오려면 <정신 집중>이 필요하다. <정신 집중>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돈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명예를 원하면 돈을 잃는다

 

악마의 욕심이 있다. 이것은 <남을 밟고 올라서더라도 돈을 갖고 싶다>는 자기중심적인 마음을 말한다. 또는 <많은 사람이 대단하다고 말해줬음 좋겠어>, <다른 사람이 내 비위를 맞춰젔으면 좋겠어> 등의 명예욕도 여기에 속한다. 신기하게도 이런 악마의 욕심이 있으면, 돈이 점점 사라지게 된다.

 

성공은 <남이 밀어 올려주는 것>이다. 주변에서 <그 사람이라면 내 모든 걸 걸고서라도 응원하고 싶어> 라고 할 수 있어야 사람도 돈도 모이게 된다. 명예를 갖고 싶으면 필요 없는 것까지 사버리게 된다. 즉 <허영>에 사로 잡히게 되는거다. 자신의 처지를 잊고 지위나 명예를 원할 때, 그 모습을 신이 줄곧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재미가 없는 성공은 불가능하다

 

일을 성공시키고 싶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끌어내야 한다. 비록 <좋은 사람>중에는 성실한 사람이 많지만, "진지하게 최선을 다했을 때 일에서 성공하는가?"를 묻는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고>,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사랑을 받는> 요소가 없으면 일에서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메모지를 봤다. <가스관을 만지지 말아주세요> 진지한 메모였다. 그럼 이 메모에 약간의 사랑과 유머를 담으면 어떨까? 이렇게 말이다. <가스관을 비틀고 싶다면 부디 한마디만 걸어주세요 당신의 안전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어떤 가게 앞을 지나고 있는데, 이런 메모가 붙여있다. <금번 내부 수리 중이라 불이 꺼져 있습니다만, 영업 중입니다> 이 역시 진지한 메모다. 이렇게 남기면 어떨까? <금번 내부 수리 중이라 불은 꺼놓았지만, 가게 안에서는 활발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불은 어둡지만 우리의 미소를 100와트로 켜놓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렇듯 메모지 한 장에도 애정과 유머를 담아야 한다. 왜냐면 앞으로의 시대에는 <재미가 없는 성공>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황금의 원 패턴>을 포착한다

 

일을 손쉽게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만약 당신이 하고 있는 일 가운데 "왠지 이걸 하면 많은 사람이 기뻐하겠지?"라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만 찾아보고, 그것을 끝까지 하는 것이다. 일본 드라마 중에서 <미토코몬>이 있다. 이 드라마는 매번 같은 패턴을 갖고 있는데, 가령 신분을 감추고 있던, 미토한의 미쓰쿠니 공이 이야기 마지막에 <인롱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문장이 찍힌 도구)>를 보인다. 그러면 지금까지 기세등등하던 나쁜 사람들은 일제히 납작 엎드린다.

 

<미토코몬>과 마찬가지로 한 번 일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면 그 방법을 5 - 6년간 바꿔서는 안된다. <일이 제대로 맞아떨어진다>는 것은 그 일을 하는 중에 <성공하는 요소>를 포착했음을 의미한다. 일이 제대로 맞아떨어지면, 패턴을 바꾸지 말고 한동안 그대로 계속 밀고 나가라.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패턴을 인지하지 못한채 한번 일이 맞아떨어져도 다음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곤 한다.

 

한번 맞아떨어진 일은 <황금의 원 패턴>을 유지한 채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한 작가도, 영화감독도, 장사꾼도 모두 그들만의 성공 패턴을 유지하고 있음을 기억하자.


새로운 것이 있으면 누구보다 빨리한다

 

지금까지 상위권을 점해왔던 사람은 사실 <새로운 방식>을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쭉 성공을 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곧 그 사람의 마음이 풀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이때야말로 하위권에 속한 사람에게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누구보다 빨리 해라. 새로운 것에는 아직 익숙한 사람이 없어서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빨리하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토끼가 자고 있는 사이, 거북이는 새로운 방법으로 일을 척척 진행한다. 토끼가 눈치챘을 때 이미 순위는 역전되어 있다. 하위권에 속한 사람이라면, 토끼는 반드시 진다는 법칙을 절대로 잊지 말아라.


<좀 쉴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험해진다

 

성공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여행이라도 가서 좀 쉴까?>이런 생각을 들수있다. 하지만 이것은 곧 성공의 기세를 꺾어버린다. 성공을 손에 넣는 것은 멋진 일이다. 다만, 다음 일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일에는 <가속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성공을 손에 넣었을 때, 그 다음의 성공도 곧 찾아온다> 좋은 일은 연속해서 일어나는 법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세를 꺾어버리는 건 너무나 아까운 일이다. 따라서 여행을 가더라도 마음 한구석으로 <다음 수단>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다음 일>에 착수해야 한다. 그래야만 기세를 떨어뜨리지 않고 새로운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일에 있어서는 빠른 것만으로 합격이다

 

일에 있어 운이 좋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실행하자!> 동료나 선배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는 데 누구보다 빠르다. 반면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좋은 거면 좀 더 심사숙고해보고 실행해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받아들이는 스피드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정보에는 <적기>라는 것이 있다. 미세한 차이는 곧 큰 차이가 된다. 그것이 바로 일이라는 것의 특징이기도 하다. 일에 있어서는 빠른 것만으로도 합격, 늦는 것만으로도 실격이다.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실행한다>는 원칙을 잊지 말자. 이런 생각 자체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일의 운>이 모이는 이유기이도 하다.


행운을 잡는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좋은 사람>은 남이 말하는 것을 잘 듣고 잘해내는 것이 특기다. 하지만 늘 남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일을 하면 어떻게 될까? 뭔가를 할 때 항상 남의 지시를 기다리는 버릇이 생긴다. 수동적인 자세는 당신의 운을 나쁘게 만든다. 행복해지고 싶고 자신의 운을 좋게 만들고 싶다면,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해야한다.

 

즐거워 지고 싶으면 먼저 본인부터 움직여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누군가가 와서 당신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일은 없다. 예를 들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든 디즈니 랜드의 입구까지 가야만 한다. 만약 당신이 집에만 있다면, 디즈니랜드가 집으로 오는가? 미키마우스가 당신의 집을 찾아오는 일은 절대 없다.


최선을 다해야 할때는 언제나 지금이다

 

세상에는 그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저 그런> 상태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자기 힘을 끝까지 다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명심하자. 항상 <바로 이 순간>이 최선을 다해 자기 안의 힘을 다 쏟아부어야 할 때이다. 있는 힘을 다 끌어내 모든 것을 쏟아붓고 다 비워냈을 때, 그 안에서 또 다른 번뜩이는 생각과 아이디가 솟구치는 법이다. 모든 것을 쏟아붓지 않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


선에 강해지려면 악에도 강해져야 한다

 

세상에는 상냥한 사람이 많지만, 그것을 역이용하는 나쁜 사람도 많다. 착한 사람이라면 이런 나쁜 사람들에게 무시당해서는 안된다. 만약 누군가 당신을 깔보고 덤빈다면, 상냥할 필요는 없다. 의연한 태도로 맞서야 한다. 또한 친절하지만, 상대를 겁주거나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과도 엮이지 말아야 한다. 당신에게 필요 이상으로 겁을 준다는 것은 무언가 자신에게 이득이 있다는 뜻이다.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면, <사람을 간파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각오하면 편하다

 

꼭 명심하자. 어느 경우에도 바꾸고 싶은 상대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원래 사람은 남을 바꿀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이다> 그렇게 마음 먹는 쪽이 훨씬 편하다. 덧붙여, <남을 바꿀 수는 없지만, 바뀌지 않는 이 사람에게 나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그것이 당신의 영혼에 있어 최고의 수행이 되는거다. 마음이 유연해지면 바로 파동이 변하고, 그로 인해 상대의 파동이 변하기도 한다. 


좀 모자란 면이 있을 때 사랑받는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쪽은 오히려 <좀 모자란 면이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모자란 부분이나 콤플렉스를 감추지 않거나, 창피한 실수담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은 왜 더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은 모두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단점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공감받게 되며 그들은 당신을 응원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그대로 따라한다

 

최단시간에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이미 성공한 사람이 한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한다 함은, <최고의 배움>을 뜻한다. 여기서 <따라한다>는 의미는 <인생과 생활 태도를 따라 한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분명히 어떤 이유가 있다. 그 사람의 행동, 사고방식, 사용하는 언어 등이 모두 합처 성공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하는 실수 중 하나는 <내 방식대로 고쳐서 해야지>라는 생각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작은 행동이나 몸짓, 말투는 그 사람이 몇 년, 몇 십 년에 걸쳐 해온 <최고의 형태>이다.


좋은 것을 퍼뜨릴 때 <행복의 도미노>가 생긴다

 

좋은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퍼뜨리면, 행복의 도미노는 정비레해서 늘어난다. 예를 들어, 좋은 일을 배운 다음,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가르쳐주기>를 하는 것이다. 이것을 <행복의 도미노>라고 부른다. 


마음 한가운데 있는 '나'를 버린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먼저 자신을 버리고, '행복한 사람을 따라 해야'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된 사람을 따라>해야 한다. 참고로, 그 사람이 돈이 없었을 때부터 부자가 되기까지의 과정, 사고방식과 노력에 주목해서 따라해야 한다. 만약 살면서 최선을 다했음에도 어쩐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가 있다면, 내 안에 있는 자기 자신이 방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가능한 한 빨리 버려야 한다. 그것이 가장 빨리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다.


최고의 친절이란, 상대를 알기 쉽게 만드는 것

 

친절이란, '이해하기 쉬움'을 뜻한다.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서 전달한다> 이것이 상대에게 있어 최고의 친절이다. 정말로 본인도 납득을 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남에게도 아주 쉽게 가르쳐 줄 수 있다. 말을 전하는 본인도 잘 모르니까 어렵게 설명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에서 성공하려면, <알기 쉽게 전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예를 들어, 가게 앞에 붙인 메모는 이해하기 쉬운가?/ 내가 돌린 전단지는 이해하기 쉬운가? / 가게 이름은 외우기 쉬운가? 등 하나하나 생각하는 것이 <프로 정신>이다.


부정적인 말은 에너지를 빼앗는다

 

<나는 뭘 해도 운이 좋지 않아>라며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한탄하는 사람들의 운이 좋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정적인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당신의 몸속에서 에너지가 빠져나가버린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생활하면 몸의 힘이 빠지고 가장 약한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반대로 <나는 정말 재수가 좋아>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몸 속에 힘이 차올라 마음이 튼튼해진다. 그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좋은 일만 일어나게 될 것이다.


타고난 게 별로일수록 가능성은 무한해진다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게 매력의 전부는 아니다. 자신의 매력을 계속 갈고닦기를 반복하는 사이 <매력의 상승폭>이 생겨났고, 그것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바로 그 지점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원래 갖고 있는 소재가 별로면 별로일수록 변화의 상승폭이 크다. 우선은 하나만 정해서 그것을 갈고 닦아보자. 자신을 닦으면 닦을수록 당신의 매력을 크고 강해져서 점점 빛이 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