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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26 - 레버리지 / 롭 무어 Rob 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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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에 단 하루만에 완독해버린 레버리지

평점 9.5 / 10

레버리지(Leverage)는 경제학 용어중 하나로, 기업 등이 차입금 등 타인 자본(빌린 돈)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즉 지렛대 효과를 이용하여 빌린 돈으로 수익을 내어 갚은 다음 남은 수익은 자기가 다 가져가는 것이다. 저자 롭 무어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대 초반의 백만장자로, 부동산을 약 오백채 이상 소유한 신화적 인물로 소개된다. 그는 대학 시절 몇 차례 시도한 사업에서 모두 실패하고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 후 3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다. 현재 부동산 교육 회사인 Progressive Property를 포함한 일곱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성공의 기본 법칙은 깨졌다'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무엇인가? 책에 소개된 봅은 연봉 1억 7천만원을 받고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이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그의 인터넷 검색 기록을 살펴보면 근무 시간에 이베이나 페이스북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사실 그는 중국에 있는 아웃소싱 업체에 의뢰하여 1년 동안 약 3,500만원을 지불하고 자기 일을 대신하도록 했다. 본인은 결과적으로 1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회사에서는 전혀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는 전혀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처리한 보고서와 업무 수준은 평균 이상이였다. 저자는 봅의 사례를 보고 시대가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봅의 이야기가 제도권 속에서 속임수를 썼으며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열심히 일하고 무지한 상태로 침묵만 하여 30-40년 세뇌 당하는 것보다 봅의 행동이 훨씬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혁신적으로 생각했고,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을 추구했으며, 새롭고 현대적인 방법을 시도했다. 현대 사회는 고용자 vs 고용인 / 주인 vs 노예 / 리더 vs 추종자의 관계이다. 저자는 더 나아가 시간과 돈이 정비례하지 않음을 알려주고, 부자들은 오히려 시간과 돈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 무조건 오래 열심히 일해서 돈 벌기엔 지금 세상은 많이 변했다. 위의 사례는 실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야기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외 불필요한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시간을 부에 집중시키고, 당신이 할 수 없는 일, 시간 낭비하는 일을 근절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레버리지는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리하여 더 높은 수준으로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다.
레버리지는 30-40년 후 긴 은퇴 생활을 즐기기 위한 삶이 아닌 지속적으로 짧은 은퇴 생활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노력, 시간으로 현대 과학 기술로부터 최대 이익을 얻어 삶과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레버리지는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모든 것을 아웃 소싱하여 이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최소 노력의 법칙'

영국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종은 1위 중개업, 2위 CEO와 고위 임원들이다. 이들의 차이는 노동의 강도다. 중개인은 다른 사람의 제품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간접 비용이 적어 리스크도 낮아 노동 대비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 반면 CEO와 고위 임원들은 전략적 사고와 리더십, 비전 등을 높은 책임감을 요구한다. 따라서 잦은 회의 및 출장 등으로 노동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평균 소득이 가장 낮은 직종은 경호원, 보육사, 교통 정리원이다. 이런 직종은 취약한 계층의 사람들을 세심하게 돌봐야 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책임감이 요구된다. 겨울에도 야외에서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져야하는 0% 레버리지 직종이자, 고된 육체 노동이다. 이런 직종의 평균 임금은 최상위 소득 계층보다 약 22배 낮다.

시간과 돈이 비례한다는 보편적인 착각은 '수확체감의 법칙 (Law of diminishing returns) / (자본과 노동 등 생산 요소가 한 단위 추가될 때 이로 인해 늘어나는 한계 생산량은 점차 줄어드는 것)'을 기준으로 보면 전혀 근거가 없다. 초과 근무를 하여 돈을 더 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 역시 착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참고로 우리 회사는 초과 근무 수당도 없다. 더 와닿는 건 이미 쓰여진 시간은 되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University College London에 따르면, 일주일에 55시간 일하는 사람들은 35 - 40시간 일하는 사람들보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33%나 증가한다고 말한다. 나는 회사에 복종하는 것보다 내 건강이 최우선이며, 다 늙어서 은퇴하기 위해 이런 위험을 감수하기엔 내 인생은 너무 짧다. 저자의 말처럼 무조건적이고, 반복적인 방식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시대는 끝났다.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우리는 잠자고, 놀고, 탐험하고, 창조하고, 나누고,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데 사용한다. 그것은 균형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다. 우리는 정말 사회와 타인이 규정한 시스템에 따라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가? 하지만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규칙을 극복해냈다. 그들이 이뤄낸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초점을 명확히 하라
2.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파악하라
3. 싫다고 말하라

저자는 당신의 비전과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낮은 가치의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라고 조언한다. 사소한 일을 포기하고, 당신이 모든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한다. 그러면 그 시간과 열정을 의미있고, 사랑하는 일에 쏟으면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

직업은 만족의 근원인 동시에 불행의 근원라고 말하는 저자가 미래의 비전을 기준으로 우선순위 높은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사항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준다.

1.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2. 회사도 집도 편하지 않다
3. 주변에 적절한 사람들을 두고 있다
4. 6개월 간격으로 현재의 위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라

저자는 6개월 간격으로 현재의 위치를 측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들어, 매년 6월과 12월, 당신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현재의 직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비전에 맞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어 줄 것이다. 

 

'VVKIK 기반으로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한다'

레버리지는 V(가치), V(비전), K(핵심 결과 영역), I(소득 창출 업무), K(핵심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 VVKIK를 기반으로 일하면 당신은 그 아래에 있는 일을 최소의 노력으로 수행 할 수 있다.

Value (가치)

1.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을 종이나 스마트폰에 적는다
2. 건강 가족 돈 자유 행복 학습 성공 성장 여행 외모 등 추상적인 개념을 생각한다
3. 단어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거나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계속 적는다
4. 각 항목을 신중하게 평가한 뒤 삶에서 바꾸고 싶은 것을 기준으로 순서를 재배열한다
5. 잠자리에 들기 전과 잠에서 깨어난 후 목록을 읽는다
6. 횟수는 많을 수록 좋다

이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다음 사항

어떤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외부적인 압박을 받지 않고 하루 종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무엇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각하는가?
당신의 공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가?
당신의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가?
삶에서 결과가 이미 나타난 부분과 나타나지 않은 부분은 무엇인가?

 

Vision (비전)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고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봐라

1. 당신의 삶은 어떤 목적에 기여하는가?
2. 다른 사람에게 기여할 수 있는 당신만의 비전은 무엇인가?
3. 그 비전이 당신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4. 3년, 5년, 10년, 25년, 50년 후에 삶이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는가?
5.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는가?

책은 가치 있는 삶을 지치지 않고 실행하려면 원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크고 명확한 비전을 가진 사람은 원하는 것을 직관적, 자발적으로 파악한다. 이것을 '끌어당김의 법칙' 또는 '현현 (manifestation)' 이라고 부른다. 에너지를 오직 자신을 위해 써라.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될 수 있는 최선의 당신이 되어라.

 

Key Result Area (핵심 결과 영역)

당신이 최고 가치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를 매일, 매주, 매월, 매년 점검해야 한다. 역할을 명확하게 기재하고, 그 역할을 실행하기 위한 목록을 만들어라. 항상 노트를 소지하고 가치와 비전의 바로 아래쪽에 기입하자.

 

Income Generating Task (소득 창출 업무)

소득 창출 업무는 최대의 이익과 최소의 낭비, 적절한 시간을 들여 최대의 소득을 내는 업무다. 

 

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

KPI라고 잘 알려진 핵심 성과 지표는 핵심 결과 영역과 소득 창출 업무의 운영이 올바른 결과를 내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레버리지에 기여한다. 당신의 삶과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핵심 성과 지표는 필수이며, 핵심 성과 지표를 구축하는데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 도서를 읽어라

마크 호머 - 저비용의 삶 (Low Cost Life)
번 하니쉬 - 규모의 확대 (Scaling Up)
존 월리로우, 보 버링햄 - 판매하기 위한 제품 (Built to Sell)
레스멕케온 - 시너지스트
램 차란, 래리 보시디 - 실행에 집중하라
짐 콜린스, 모튼 한센 - 위대한 기업의 선택
테리 리 - 열 단어의 경영 (Management in Ten Words)
죠쉬 카우프만 - 퍼스널 MBA

 

이외에 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질문하라 / 기존 핵심 성과 지표를 분석하라 / 구성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라 등의 노하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도서 목록이 제일 관심이 간다.

당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면 소득 창출 가치는 따라 들어오게 되어있다. 책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인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 즉 '공헌'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피하지 말고 그 문제를 공격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당신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행복을 원한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와라. 성장과 발전은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파레토의 법칙'

1906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이탈리아 국민의 약 20%가 부의 80%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부의 불평등한 분배를 나타내는 80/20 법칙을 만들어냈다. 이를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조셉 주란이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명명했다. 경영 컨설턴트인 리처드 코치는 그의 저서, '80/20 법칙'에서 "80/20 법칙은 효율적인 사람과 조직의 가장 큰 비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파레토의 법칙을 이해하면, 소득 창출 가치의 80%는 하는 일의 20%에서 나온다. 반대로 소득 창출 가치의 20%는 하는 일의 80%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즉, 일하는 총 시간의 20% 동안 소득 창출 가치의 4배를 벌 수 있다는 뜻으로 일하는 시간의 80%를 줄여도 20%만 손해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20%의 시간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시간에 소득 창출 가치가 높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전략적인 것이다.

80/20 법칙의 적용된 사례들

고객의 20%가 수익의 80%를 창출한다
고객 불만의 80%가 고객의 20%에서 발생한다
가치의 80%가 노력의 20%에 의해 달성된다
버그의 20%가 고장의 80%의 원인이 된다
부의 80%를 20%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20%가 노동의 80%를 생산한다

80/20 법칙의 적용된 원칙들

20%의 이익을 위해 돈의 80%를 낭비하지 마라
20%의 즐거움을 위해 시간의 80%를 낭비하지 마라
20%의 완성을 위해 비효율적인 80%의 작업을 수행하지 마라
할 일 목록 중에서 80%를 삭제하라
80%의 시간 동안 중요한 20%의 일을 하라
시간을 빼앗는 이메일의 80%를 삭제하거나 위임하거나 버려라

 

'지식'

워렌 버핏의 조언 중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이다. 투자의 대표적인 예는 독서와 운동이다. 부자들의 습관의 저자 톰 콜리는 부자들의 일상적인 습관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부자들은 자신을 계발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는다.
그들은 자기 계발서, 전기,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읽는다.

자신을 위한 투자 방법 예시

책을 읽거나 오디오 프로그램을 듣는다
강좌나 워크숍, 세미나에 참석한다
코치나 멘토를 활용한다
현명한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만든다
전기나 다큐멘터리를 본다
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책을 읽는다
전문가들의 블로그, 웹사이트, SNS를 방문한다
전문가들의 회의에 참석해서 질문하고 그들의 대답을 경청한다

지식 노동자들의 주된 자본은 지식이다. 따라서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은 돈을 번다는 법칙은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 레버리지의 시각으로 보면 어떤 분야에서 정상에 도달하여 파격적인 수준의 대우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 지식을 쌓아야만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저자는 여행할때 반드시 교육용 오디오북을 들어보라고 권장한다. 오디오북은 책 읽는 시간을 절약해준다. 하루에 1시간만 실천해도 10년이면 약 3,650시간이다.

당신의 시간은 얼마인가

당신의 급여에서 일하는 시간을 나누면 시간 당 급여를 알 수 있다. 이제 당신은 시간 당 급여를 초과하여 벌 수 있는 일을 직접 해야 한다. 반대로 시간 당 급여보다 적게 버는 일은 모두 위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득 창출 가치는 감소할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수익 모델을 믿고 훈련해야 한다. 아웃소싱 웹사이트를 통하거나, 직접 거래하여 임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위탁하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은 더 가난해질 것이고, 당신이 벌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잃게 될 것이다. 

 

레버리지 일지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는데, 저자는 하루 동안 한 일을 시간 단위로 간단하게 기록하여 시간을 낭비했는지 산만하게 보냈는지 등을 직접 점검해보라고 말한다. 만약 소득을 창출한 업무라면 기록 옆에 소득 창출 업무라고 따로 기록하면 된다. 다음은 2주 간격으로 당신의 시간 중 몇 퍼센트가 소득 창출 업무에 사용되었는지 계산해보라. 어떤 일에 시간이 낭비되고 있는지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파악하여 소득 창출 업무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책상 - 정리하거나 버려라
다이어리 - 오래된 반복 업무 항목은 삭제하라
스팸 문자 - 중요하지 않은 모든 사이트로부터 탈퇴하라
소지품 - 팔거나 자선 단체에 기부하라
자동 이체 -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은 것은 해지하라

휴가 시작을 롭 무어의 머니로 시작하여 레버리지로 마무리 한다. 아는 내용들은 빠르게 넘어가고 읽어가니 레버리지는 단 하루만에 다 읽어 나 스스로 놀랬다. 그만큼 내용이 흥미롭고, 유익했기 때문에 막힘없이 읽어갔다. 계속 비슷한 분류의 책을 읽어가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있다. 그리고 계속 반복 학습 중이며, 내 것으로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책을 읽고 있으며, 지금 독서노트로 더 소개해야 할 책이 3권 더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워렌버핏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인상 깊어 이곳에 남겨본다.

"최고의 기회가 있는 미국에서 살았고,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오래 살았고, 이자를 복리로 늘렸기 때문이다."

 

참고

부자들의 습관 - 톰 콜리

조지 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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