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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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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15 - 성공하기 위해 꾸준히 해야할 6가지 습관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그들을 따라하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을 따라하고, 그들의 행동을 따라한다.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집중하고 계속 호기심을 갖고 부자들을 연구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그래서 한번 시작해서 중간에 포기하면 안된다. 머니투데이를 통해 소개된 더스틴 맥키센은 성공한 사람들의 6가지 공통적인 습관을 설명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래 지속하려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 6가지를 소개한다. 독서 - 업무와 직접 연관 없는 책을 읽는다. 지식이 복리처럼 쌓이면,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도전 - 항상 안전지대를 벗어나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
#일상22 - 무에타이 나는 주 1회 2회 정도 무에타이 체육관에 가서 땀을 흘린다. 보통 주중에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 (?) 를 운동하면서 푸는 편이다. 덕분에 10kg 정도 살까지 뺐으니 얼마나 좋은가? 다만 집에서 체육관까지 거리가 조금 있어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는 편이라 아쉬움이 있다. 때론 운동가기 귀찮기도 하지만, 가서 운동할때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진다. 나는 전형적인 오른손 오른발잡이라 되도록이면 양발 양손을 자유자재로 쓰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대회도 나가고 싶다. 물론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차근차근 하고..... 가끔 드레곤 볼에서 보여준 '시간의 방'이라는 공간을 상상하기도 한다. 그곳에 들어가 무에타이를 수련하고 블로그 글도 쓰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
#일상19 - 산을 탄다는 것 나는 원래 하이킹을 좋아하지 않았다. 1년동안 지낸 뉴질랜드에서 하이킹 경험은 고작 2번이였다. 3년동안 지낸 중국에서는 3번? 4번? 얼마되지 않는다. 항주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는 동안 동네 봉우리는 처다도 보지 않았고, 근처에 있던 유명한 오대명산 황산도 방문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말레이시아에서 정착하면서 산을 타기 시작했다. 처음엔 동네 근처 공원을 걷거나, 국립공원에서 사람들이 올라가는 코스를 따라가봤다. 대부분 평탄했고, 초보자들이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무난한 코스였다. 처음엔 재밌었지만, 쉽게 도달하니 금세 익숙해졌다. 나는 조금씩 높은 곳으로 올라가보고 싶었다. 그러다 우연히 Grab 기사에게 추천 받은 하이킹 코스를 계기로 Broga hill에 가봤다. 그동안 경험해본 코스와 다르게 어떻..
#일상13 - 나의 식단 의도해서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니다. 그냥 흰쌀밥(탄수화물)만 줄여볼까?로 시작한 나의 식단 조절이 이런 변화를 불러올줄 몰랐다. 몸무게의 변화를 살펴보자. 무슨 우연인지 1년을 주기로 사진이 찍혀있어 비교하기 수월했다. 운동은 평소에도 꾸준히 했으나 먹는 것을 조절하진 않았다. 원래 식욕이 왕성하여 밥도 많이 먹었다. 본격적으로 식단을 조절한건 올해 1월 말 부터였다. 단순하게 탄수화물을 끊어보자는 생각에 시작했다. 닭가슴살은 그냥 먹기 무척 어렵다. 특히 씹고 넘기는 과정이 무척 힘들다. 그래서 넘기기 쉽게 최대한 잘게 썰어서 먹는다. 보통 아침은 삶은 계란 5개정도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야채와 닭고기 위주로 먹는다. 하루에 점심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시간이 걸려도 많이 먹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