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다 1) 열의와 창의성을 갖춘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2) 모두를 바꿀 수는 없다. >> 누구를 위한 것인가? 라는 질문부터 하라. 3)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의도를 담아라. >> 무엇을 위한 것인가? 생각하는 것은 일을 할 때 중요한 태도다. 4) 사람은 자신에게 이야기를 한다. 5) 끼리끼리 이야기하는 집단, 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 비슷한 결정을 내리는 집단으로 정형화하여 묶을 수 있어야 한다. 6) 당신이 하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초점의 강요 최소유효시장에서 출발하라.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으려면 최소 몇 명에게 영향을 미쳐야 하는가? 30명 또는 300명만 바꿀 수 있다면 대상을 까다롭게 골라야 한다. 규모에 한계가 있다면 시장을 구성..
마케팅이다 최고의 브랜딩 전문가 버나뎃 지와의 에서는 시장의 간극을 메우려고만 하면 자꾸만 뒤를 돌아봐야하는 (rearview-mirror behavior)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항상 경쟁자를 경계하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의 이야기, 당신이 일으키고자 하는 변화의 흐름을 찾고, 구축하고, 확보해야 한다. 이는 희소성이 아니라 가능성에 기반을 둔 생산적인 자세다. 버나뎃 지와는 책에서 좋은 이야기가 하는 10가지 일을 제시한다. 1) 우리를 경력이나 사업의 목적, 비전과 이어준다. 2) 지난 여정을 상기하여 우리의 강점을 드러내고 칭찬한다. 3) 우리의 고유한 가치와 시장에서 우리를 차별화시키는 것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다. 4) 핵심 가치를 강화한다. 5)..
마케팅이다 확산되는 아이디어가 승리한다. 마케터는 최소유효시장을 대상으로 사람들이 실제로 원하는 메시지, 그들이 기대하는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마케터는 소비자를 이용하여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서는 안된다. 마케팅을 이용하여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섬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제에 공감하며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마케터들이 원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마케터들이 믿는 것을 믿지 않으며, 마케터들이 중시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다. 똑똑한 마케터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상적인 방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자신의 제공물을 쉽게 판매한다.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문화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라. 긴밀하게 조직된 집단을 구성하는 데서 ..
마케팅이다 1) 들려줄 만한 이야기가 있고, 세상에 기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을 고안하는 것이다. 2) 소수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사랑받을 방식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이다. 3) 소수의 집단, 최소유효시장 (smallest viable market)에 내재된 내러티브 (그들만의 방식으로 의미부여 및 해석)와 꿈에 맞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4) 모두가 흥분하는 일, 입소문을 퍼뜨리는 것이다. 5) 오랫동안 꾸준히, 일관되게, 정성껏 일으키고자 하는 변화를 기획하고, 주도하며, 그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후속 작업에 대한 승낙을 받고 이 변화에 대해 배우겠다는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마케터로서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류집단과 교류하며 변화를 일으키는 가운데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