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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걱정이 우리에게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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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중>

 

노벨 의학상 수상자 알렉시 까렐 박사는 말했다. "걱정에 대한 전략을 모르는 사업가는 요절한다." 즉, 걱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병에 걸린다는 의미다. 내과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70%는 불안감이나 걱정만 없애도 병원을 찾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질병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중략) 두려움은 걱정을 야기한다. 걱정은 당신을 긴장하고, 불안하게 만들며, 당신의 위 신경에 영향을 주어 실제로 정상적인 위액이 비정상적으로 변해 위궤양에 이르도록 한다"

 

메이오 클리닉의 W.C 알바레즈 박사는 "궤양은 정신적 스트레스의 기복에 따라 심해지기도 하고 진정되기도 한다"고 했다.박사가 연구한 내용에 따르면 다섯 명 중 네명은 위장관련 질환이 생길만한 신체적 원인이 전혀 없었다. 두려움, 걱정, 증오, 강한 이기심,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등이 그들의 위장관련 질환과 위궤양의 큰 원인이었다.

 

회사 임원들 중 3분의 1을 조금 넘는 사람들은 극도의 긴장상태로 살아갈 때 발생하는 특유의 만성질환 세 가지, 심장질환, 소화계통 궤양, 고혈압 중 하나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들은 45살이 채 되기도 전에 심장질환, 궤양, 고혈압으로 그들의 몸을 망치고 있었다.

 

'신경성 질환'은 신체 신경의 악화 때문에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허무, 좌절, 근심, 걱정, 불안, 패배의식, 절망의 감정들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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