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걱정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비법

반응형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리어 사의 회장 윌리엄 H. 캐리어가 걱정을 떨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예측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해 실패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마치 누군가로부터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위장이 꼬일 듯 아팠고 한동안 너무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잠도 자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구나 알고 있을법한 '걱정해봐야 아무짝에도 소용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회장 윌리엄은 걱정하지 않고, 일어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1단계, 그 상황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분석하고 실패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했다.

 

2단계,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한 후에 필요하다면 감수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했다.

 

3단계,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차분한 마음으로 온 힘을 쏟았다.

 

만약 계속 걱정만 하고 있었다면, 결코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걱정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걱정할 때 우리의 마음은 산만해지고 결단력을 잃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들이 사라지고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생활의 발견> 린위탕은 이렇게 설명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온다. 심리적으로, 그것은 에너지의 발산을 의미한다"

 

윌리스 H 캐리어는 말했다.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자마자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평화로움을 느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