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 오늘에 충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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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충실하기

 

윌리엄 오슬러 경은 존스홉킨스 대학에 의학 대학원을 설립했고, 옥스퍼드 의과대학의 흠정(왕이 명령하여 제정함)강좌 담당 교수였다. 이것은 영국에서 의사가 안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였다. 게다가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다. 무엇이 그를 가장 저명한 내과의사가 되도록 도움을 주었을까?

 

1871년 봄, 그가 읽었던 스물 한 단어 구절로 인해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도와줬다.

 

"우리의 주된 본분은 저 멀리 희미하게 놓여있는 것을 볼 것이 아니라 내 손안에 명확하게 주어진 것을 실행하는 것이다"

- 토마스 칼라일 -

 

윌리엄 오슬러 경은 '오늘에 충실하기'라는 삶의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예일 대학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배의 기계장치를 다루는 법을 배우듯 여러분의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 안전한 항해를 책임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선교에 올라서서 적어도 커다란 차단막이 제대로 작동하는 지 보십시오. 버튼을 누르고 들어보세요. 여러분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그 강철 문들이 '과거', 지나버린 날들을 차단하는 소리를. 또 다른 버튼을 눌러 '미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앞날들을 금속 막으로 막아버리세요.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오늘은 안전합니다. 과거를 차단하세요. (중략) 오늘이 바로 미래입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의 발걸음에는 정력낭비, 정신적 고통, 걱정, 근심이 끈질기게 따라다닙니다. 오늘에 충실한 생활습관을 기를 준비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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