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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자동 부자 습관 - 집이 훌륭한 투자처인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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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제 저축이 된다.

실제 미국에서 집을 압류당하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은행의 압류는 전체 모기지론 중 1.9% 미만이라고 한다. 그래서 집을 소유한다는 건 일종의 강제적 저축 프로그램이다. 집을 지키기 위해 매달 대출금 상환의 형식으로 "집"이라는 최고의 투자처에 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2) 레버리지 효과를 얻는다.

2억 5000만 원짜리 집을 20% 계약금을 내고 산다고 하면, 5000만 원, 즉 5:1 비율의 레버리지를 실행한 것이다. 이 집의 매매가가 5년 뒤 3억 원으로 올랐다고 가정하면 투자한 자기 자본이 5,000만 원에서 매매가가 5,000만 원 더 올랐기 때문에 투자금이 두배로 돌아온 것이다.

 

3) 남의 돈을 활용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돈까지도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집을 사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다. 은행의 돈을 활용해 부를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의 돈은 다른 곳, 예를 들어 퇴직연금에 투자하여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4) 안정감을 얻는다.

막연한 든든함을 넘어서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진정한 보호막이 생겼다는 확실한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

 

5) 부동산은 입증된 최고의 투자처다.

집은 주식과 다르다. 교환의 수단으로서 집을 거래하지 않는다. 누구도 집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사고팔지는 않는다. 미국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최초로 투자 수익률 조사를 시작한 1968년 이후 부동산 투자는 매년 평균 5.3%의 수익을 내왔다.

 

국내 주택 연간 전국 매매가격 상승률

2013년 (0.37%) >> 2014년 (2.10%) >> 2015년 (4.42%) >> 2016년 (1.35%) >> 2017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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