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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여권에 고작 2페이지만 남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럴때는 새로운 여권을 발급받거나 또는 사증란 추가 신청해서 여권 페이지를 늘릴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새로운 여권 발급보다 사증란 추가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이동통제 기간 2020년 3월 18일 - 4월 14일) 사증란 추가가 금전적인 부담도 적고 더 효율적이라 판단했다. 여권 사증란 신청을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오직 1회만 가능하다. >> 즉 지난 과거에 동일한 여권으로 1회 사증란을 이미 신청했다면, 2회차에는 사증란 신청 불가다.
2) 여권을 펼쳤을 때 앞 페이지, 뒷 페이지 하나씩 공백이여야 한다.
수수료 20.50 링깃 (MYR)이 필요하다.
위와 같이 사진 속에 페이지 여백란이 필요하다.
사증란이 추가되면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에 도장과 함께 사증란 추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사증란이 추가 되었다. 현장에서 바로 해준다. 오래 걸리지 않고 10분만에 끝난다. 나는 대기자가 없어서 아주 빨리 끝났다.
만약을 대비해서 여권 페이지가 부족하면 바로 사증란 신청을 하길 바란다.
주 말레이시아 한국 대사관 주소:
긴급 전화 +60-17-623-8343
No.9&11 Jalan Nipah Off Jalan Ampang 55000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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