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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를 살펴보면 다양한 입찰 전략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클릭위주의 입찰 전략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환 관련 내지는 노출 관련 입찰 전략인데, 오늘은 전환수 최대화에 대해 알아보자.
전환수 최대화 - 정해진 예산에서 최대한 전환수를 늘리는 입찰 전략
이름 그대로 전환수 최대화는 전환을 최대한 얻게끔 하는 전략이다. 즉 정해진 예산 (보통 일일예산)이 있으면 그 예산 안에서 발생하는 전환수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다.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계정에 설정한 전환 데이터가 있다는 전제로 시작되어야 한다.
[계정에 전환 데이터가 있는지 살펴보는 방법]
우측 상단 도구 및 설정 > 전환
최근 1달간 전환 데이터가 30이상 있다면 전환 관련 입찰 전략을 진행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 성립된다. 하지만 데이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기본적으로 전환수 최대화는 자동 입찰 방식이다. 시스템에서 학습하고 자동으로 입찰가 설정해서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다. 당연히 일반 클릭수 입찰 전략 (클릭수 최대화, 수동cpc)와 다르게 광고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이 요구된다.
전환수 최대화로 광고 운영이 된다면 당장 결과를 기대하면 안된다. 자동 입찰 전략이기 때문에 최소 7일의 학습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예산, 타겟팅 등 변경하게 되면 변경 시점부터 다시 학습에 들어간다. 전환수 최대화는 일반 클릭 입찰 전략이 아니기 때문에 이점을 굉장히 주의해야 한다. 안그러면 학습내용이 다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전환수 최대화로 진행하면서 키워드 입찰가 조정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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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 않다. 전환수 최대화는 자동 입찰 방식이기 때문에 수동 cpc처럼 키워드 별로 입찰가 조정이 불가능하다.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하여 정해진 예산 속에서 최대한 연관된 클릭과 전환을 유도해낸다.
- 타겟 CPA와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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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수 최대화는 정해진 입찰에서 최대한 많은 전환수를 내기 위함이라면, 타겟 CPA는 전환 1회당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에서 전환을 내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전환 1회당 지불 금액을 설정하면 이미 쌓여진 전환 데이터 기반과 타겟팅 설정 등에 맞춰 머신러닝으로 시스템에서 결정한다.
참고 내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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