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애플의 역동적인 스토리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장래계획서도 없이 사업을 시작했다. 1977년 당시만 해도 그들이 품은 야망은 그리 크지 않았다. 애플 초기에 만난 벤처 투자가 돈 발렌타인은 애플의 심장이 될 회로기판을 약 2,000개 정도 팔 것으로 짐작했다. "그들은 결코 큰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난 뒤 1980년이 되서야 애플은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람들에게 기술을 안겨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80년대에 추진할 특명의 사입이라 생각했다" 그 기술은 특별하고 독특해야 했다. 잡스가 말했던 것처럼 그 기술은 '혼을 빼놓을 만큼 뛰어나야' 했다. 당시 IBM만이 주전산기(mainframes)를 만들었고, 나머지는 모두 컴퓨터를 취미로 만드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