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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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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0 - [말레이시아] 아이폰SE2 구매하다 (아이폰SE2 언박싱) 2020년에 핸드폰을 바꾼다고 다짐하고 1분기가 지나고.. 2분기 중반이 다되서야 핸드폰을 구입했다. 아이폰SE2로 말이다. 원래 11프로를 사려고 했으나 너무 오버스펙이라 만만하다고 생각한 아이폰SE2로 질렀다. 애플스토어에서 여기저기 살피고 만저보고 사진 찍고.. 그 자리에서 사기로 결정했다(어차피 살꺼 뭐하러 살펴봤나 생각도 들지만..) 중저가라는 점에서 아이폰SE2의 첫 인상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아이폰SE2 박스는 볼거 없으니 그냥 패스한다. 아이폰SE2의 첫 인상이다. 색상은 블랙으로 했다. 굉장히 깔끔하고 내 작은 손에 잘 잡힌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이쁘다. 역시 아이폰SE다. 아이폰se2의 뒷면이다. 아이폰을 처음써보는 유저로서 아이폰se2 디자인은 깔끔해서 이쁘다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애플의 역동적인 스토리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장래계획서도 없이 사업을 시작했다. 1977년 당시만 해도 그들이 품은 야망은 그리 크지 않았다. 애플 초기에 만난 벤처 투자가 돈 발렌타인은 애플의 심장이 될 회로기판을 약 2,000개 정도 팔 것으로 짐작했다. "그들은 결코 큰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난 뒤 1980년이 되서야 애플은 사업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람들에게 기술을 안겨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80년대에 추진할 특명의 사입이라 생각했다" 그 기술은 특별하고 독특해야 했다. 잡스가 말했던 것처럼 그 기술은 '혼을 빼놓을 만큼 뛰어나야' 했다. 당시 IBM만이 주전산기(mainframes)를 만들었고, 나머지는 모두 컴퓨터를 취미로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