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운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18 - 블로그를 시작하게 해준 4가지 요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려 했을땐 나에게 불가능처럼 보였다. 여행이나 맛집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어떤 주제로 써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게다가 꾸준히 써야하는 블로그의 특성상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지 스스로 의문이 들었다. 일단 시작해보고 찾아보자는 생각에 무작정 뛰어들었지만, 글을 잘 쓰지 못하는 나에게 블로그 운영은 정말 어려웠다. 매번 글을 쓰려고 할때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쓰고 읽어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 중구난방의 알 수 없는 글이 탄생했다. 누구는 하루에 한번씩 포스팅 할때, 나는 한 달에 고작 한번 두번 포스팅했다. 게다가 블로그마저 방문해주는 사람이 없어 서서히 블로그관리가 소홀해졌고, 내 블로그는 점점 잊혀졌다. 나에게 글쓰기란 무척 어려웠고,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