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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42 - 크레마 사운드업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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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읽는 중인데 분량도 많고 어렵다. 경제 책을 한번 읽고 나면 다른 분야 책으로 머리를 식혀야 한다.

 

외국에서 지내는 동안 한글책을 읽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고민하다 크레마 사운드업을 작년 이 맘때쯤 구매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1년 가까이 되가면서 크레마 사운드업을 통해 읽은 책은 약 85권 정도 된다. 책 읽은 권수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전자책 크레마 사운드업이 없었으면 한글책을 읽기 무척 어려웠을 것이다.

 

전자책리더기 크레마 사운드업을 사용하는 동안 최대 장점은 휴대성이다.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나가서 읽으면 된다. 특히 이동수단에서 책을 보고싶을때 요긴하게 쓰인다.

 

책은 보통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을 이용해서 빌려서 보는 편이며, 밀리의 서재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니 구매해서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다만 단점이라면 1년간 사용하니 베터리가 참 약해졌다. 이제 조금만 가지고 나가서 읽으면 베터리가 금방 없어진다. 처음에는 일주일가까이 가던 베터리가 이제는 24시간도 안가는 듯하다. 크레마 사운드업을 통해 책도 많이 보고 글도 많이 써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배운게 참 많다. 외국에 갈때 전자책 리더기는 필수인듯하다. 전자책 입문자라면 크레마 사운드 업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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