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46 - 돈이란 무엇인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 2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좌) 투자의 기본 3요소는 돈, 인내, 사고력이라고 말하는 부분 (우)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코스톨라니가 내놓은 투자 퀴즈를 가지고 평가해주는 내용이다. 코스톨라니가 정의하는 투자자에 대해 내용들이 정답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풀어보면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판단하여 공부도 할겸 모든 내용을 적었다.  

1. 주식투자는 어떤 게임을 연상시키는가? / a) 체스 b) 스카트 c) 축구-토토 d) 룰렛 e) 경마

2. 매수와 매도를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 a) 유가증권에 대한 분석 b) 시장에 대한 분석

3. 내 주식을 평가할 때 항상 먼저 고려하는 것은? / a) 구매가격 b) 당일시세

4. 유가증권을 매수할 때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a) 품목 b) 시점

5. 단기적인 주식 동향에 결정적인 요인은? / a) 전반적인 경기 b) 분야별 경기 c) 금리 d) 경제학 e) 의사 f) 정치가

6. 중기적인 주식 동향에 결정적인 요인은? / a) 전반적인 경기 b) 분야별 경기 c) 금리 d) 대중심리 e) 시장의 기능상태

7. 장기적인 주식 동향에 결정적인 요인은? / a) 전반적인 경기 b) 분야별 경기 c) 금리 d) 대중심리 e) 시장의 기능상태

8. 유가증권을 매도하는 시점은? / a) 약간의 이익만 남으면 b) 큰 이익을 남길 경우에만 c) 이익과 손실과는 무관하게

9. 유가증권을 매수하는 시점은? / a) 가격이 상승할 때 b) 가격이 하락할 때 c) 가격과는 전혀 무관한 이유에서

10. 헐값으로 매도한 주식을 비싼 가격에 다시 사들이겠는가? / a) 그렇다 b) 아니다

11. 휴지조각으로 변하기 직전의 채권을 사듯이 거의 파산한 회사의 주식을 사겠는가? / a) 그렇다 b) 아니다

12. 거래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시세가 오를 경우 시장에 대한 전망은? / a) 긍정적이다 b) 부정적이다

13. 좋은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즉시 오르지 않을 경우 이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겠는가? / a) 주식을 매수한다 b) 주식을 매도한다

14. 투자에서 더 중요한 것은? / a) 전술 b) 전략

15. 차트는 어떤 경우에 중요할까? / a) 장기적인 동향분석을 위해 b) 단기적인 동향분석을 위해 c) 위의 두 경우 모두 해당사항이 없다

16. 증권 투자자와 가장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 a) 엔지니어 b) 상인 c) 변호사 d) 경제학자 e) 의사 f) 정치가

17. 증권 투자자로서 가장 갖추어야 할 2가지 중요한 특성은 ? / a) 통찰력 b) 직관력 c) 융통성 d) 객관적 사고방식 e) 상상력 f) 호전성

18. 증권 투자자로서 가장 버려야 할 2가지 나쁜 특성은? / a) 완고함 b) 우유부단함 c) 자만심 d) 성급함 e) 지나치게 꼼꼼함 f) 정서과잉

19. 다음 중 증권 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한 상황은? / a) 정보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임 b) 잘못된 정보 c) 잘못된 정보에 대한 잘못된 해석 d) 올바른 정보에 대한 잘못된 해석

20. 증권 투자와 증권 투기의 차이는? / a) 유가증권의 질에 따라 b) 시간적인 간격에 따라 c) 금액의 상대적인 크기에 따라 d) 사고방식에 따라

21. 일반적인 세금인상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을까? / a) 그렇다 b) 아니다

22. 불경기에도 주가가 오를 수 있을까? / a) 그렇다 b) 아니다

23. 대형 기관들이 한 목소리로 추천한다면 그 주식을 사겠는가? / a) 사겠다 b) 지켜보겠다 c) 오히려 팔겠다 d) 사지 않겠다

24. 대형기관들의 펀드매니저들이 단기간에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할 경우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 a) 중요한 의미로 b) 왜 그럴까 정도 c) 별 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25. 특정 회사의 주식에 대한 내부정보 제공자의 추천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 a) 대단한 것으로 b) 그저 그런 정도 c) 하찮은 것으로

26. 경험은 풍부하지만 실패로 점찰된 나이 많은 증권 투자자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 a) 소중한 것으로 b) 그저 그런 것으로 c) 별 볼일 없는 것으로

27. 국가 정치가 증권 시장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 a) 약간 b) 크게 c)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28. 일단 결정을 내렸다면 그 다음에는? / a) 곧장 행동으로 옮기겠다 b) 다시 한번 고민해보겠다

29. 국제정치가 증권시장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 / a) 약간 b) 크게 c)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30. 이미 잃은 돈을 되찾을 수 있을까? / a) 전혀 불가능하다 b) 종종 가능하다

31. 언제나 최저 시세에서 매수하고 최고 시세에서 매도하는 투자자는 어떤 부류의 사람일가? / a) 정보를 훤히 꿰고 있는 사람  b)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c) 거짓말쟁이

32. 주가시세표를 점검하는 횟수는? / a) 매일  b) 주일마다 c) 한 달 간격으로 

33.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기준은? / a) 유가증권의 질 b) 기간 c) 금액의 상대적인 크기 (보유자산의 정도를 토대로 산정한) d) 생각하기 나름

34. 과거의 사건들을 분석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 a) 그렇다 b) 어느정도는 c) 전혀 무의미하다

35. 투자자는 과연 어떤 시점에서 회계를 해야 할까? / a) 거래가 종료될 때마다 b) 한 달 간격으로 c) 1년 간격으로 d) 그대로 내버려 둔다

36. 증시 붕괴 이후 모든 징후들이 흐름의 반전을 예고할 경우 어떤 주식을 사겠는가? / a) 보합세인 주식 b) 시세가 약간 하락한 주식 c) 시세가 급락한 주식 d) 휴지조각으로 변하기 직전인 주식

37.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제작사인 IBM이 독점권 때문에 컨트롤데이터 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어느 회사가 유리할까?
a) IBM b) 컨트롤데이터 c) 두 회사 모두 손해다

38. 북해의 석유 붐에 참여한 회사들 가운데 당신이 선호하는 대상은?
a) 일련의 대규모 국제 석유 콘체른 b) 오직 북해에만 투자한 회사들

 

정답
1. b) 스카트 3점 e) 경마 2점 c) 축구-토토 1점
- 증권 투자자도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맞춰 예상과 판단을 해야 한다. 좋은 패를 들고 있을 때는 많이 벌고, 나쁜 패를 들고 있을 때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2. b) 시장에 대한 분석 3점 a) 유가 증권에 대한 분석 1점
- 전반적인 주가 동향은 각각의 주식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반적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아무리 최상급 주식이라도 오름세가 주춤하거나 멈출 수 있다. 대조적으로 낙관 분위기 속에서 불량 주식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가 있다.

3. b) 당일시세 3점
- 주식을 매수하고 투자 금액은 이미 과거이기 때문에 향후 해당 주식 평가에 전혀 도움되지 못한다.

4. b) 시점 3점 a) 품목 1점
- 팔고 사는 시기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할 경우, 우량 주식으로도 돈을 잃을 수 있지만, 시기만 제대로 포착하면 불량 주식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

5. e) 시장의 기능 상태 3점 d) 대중심리 3점 c) 금리 1점 b) 분야별 경기 1점
- 단기적으로 경제 상황이 시세, 금리, 분야별 경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매수자들이 매도자들보다 더 강한 압박을 받을 경우 시세는 상승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하락한다. 대중심리와 시장의 기술적 이해는 아주 강력하게 매수와 매도에 영향을 미친다.

6. c) 금리 3점 d) 대중심리 2점 e) 시장의 기능상태 2점 b) 분야별 경기 1점
- 자금 시장의 유동성을 의미하는 금리가 수요와 공급의 강약을 결정한다. 금리는 채권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질수록 보다 많은 유동자산이 증권거래소로 흘러들어간다. 하지만 금리가 증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중기적으로 나타난다.

7. b) 분야별 경기 3점 a) 전반적인 경기 2점 c) 금리 1점 e) 시장의 기능상태 1점
- 장기적으로는 대중심리가 영향을 주지 못한다. 전반적인 경기와 특히 분야별 경기가 주식의 질과 앞으로의 수익률을 결정한다. 

8. c) 이익이나 손실과는 무관하게 3점 
- 특정 주식에 대한 매도 여부의 결정은 과거의 매수 가격과는 전혀 무관하며 앞으로의 시세 동향에 달려있다.

9. c) 가격과는 전혀 무관한 이유에서 3점
- 특정 유가증권이 현재 상승세인가 하락세인가 하는 것이 향후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매수 여부를 결정하려면 다른 이유들을 찾아보아야 한다.

10. a) 그렇다. 3점
- 판단은 과거의 거래들과 전혀 무관하게 아주 객관적이어야 한다.

11. a) 그렇다. 3점
- 거의 파산 직전인 회사의 주식시세는 이미 그 회사의 나쁜 상황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하락햇을 가능성이 높다. 파산위기만 넘기면 주가가 치솟는다. '거의 파산한' 상황과 '재정상태가 건전화된' 상황과의 차이는 '거의 파산한' 상황과 '완전히 파산한' 상황과의 차이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위기상황에 내몰린 채권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12. a) 긍정적이다. 3점
- 거래량이 적다는 말은 시세가 바닥을 쳤을 때 사들인 소신바들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면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매수자들이 시세가 오를 때만 사들이는 사람들보다 자금동원력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가격이 상승하면 동시에 거래량도 늘어난다면 자금동원력이 강한 사람들의 손에서 상대적으로 자금동원력이 약한 사람들의 손으로 주식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이럴 경우 시장에 대한 향후 전망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13. b) 주식을 매도한다. 3점
- 보유한 주식을 전부 매도하라. 시세가 오르지 않을 경우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14. b) 전략 2점
- 장기투자 목적으로 유가증권을 사는 경우 오늘이나 내일 혹은 모래에 시세가 오르는가 떨어지는가 하는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다.

15. a) 장기적인 동향 분석을 위해 2점
- 수십 년 동안 경험을 쌓은 투자 전문가들이 그러하듯 장기적인 안목에서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16. e) 의사 3점 c) 변호사 2점 c) 정치가 1점 b) 상인 1점
- 주식투자자도 그러하듯 의사도 먼저 검진부터 해봐야 한다. 의사나 증권투자자는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리기 전에 먼저 현재 상황부터 점검해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잘못 짚었다 싶으면 재빨리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

17. b) 직관력 3점 c) 융통성 3점 a) 통찰력 2점 d) 상상력 2점 d) 객관적 사고방식 1점
- 직관이란 상상력과 결합한 잠재의식적인 논리나 다름없다. 융통성도 중요한데, 왜냐면 주식투자자는 일단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즉시 그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18. a) 완고함 3점 b) 우유부단함 3점 d) 성급함 2점 f) 정서과잉 2점
- 완고함과 우유부단함은 가장 나쁜 특성이다. 이런 특성에 얽매이는 투자자는 큰 돈을 날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19. d) 올바른 정보에 대한 잘못된 해석 3점 b) 잘못된 정보 2점 a) 정보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임 1점
- 잘못된 정보는 올바른 정보의 잘못된 해석보다 덜 위험하다. 잘못된 정보를 가진 투자자는 그것을 비판적으로 따져보기 마련이다. 올바른 정보의 잘못된 해석은 잘못된 생각의 결과로서, 최종결정을 내리는 주체도 바로 이러한 생각이다. 반면 잘못된 정보의 잘못된 해석은 도리어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0. d) 사고방식에 따라 3점
- 투자자는 자신의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 주식을 사거나 판다. 그는 이런저런 이유로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린다고 믿는다. 반면에 투기꾼은 오로지 큰 돈을 챙길 목적으로 주식을 판다. 그 주식이 장차 더 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자체가 머리 속에는 없다. 그의 눈에는 오직 돈을 잃거나 따는 것만 보일 뿐이다.

21. a) 그렇다. 3점
- 세금을 인상할 경우 정부는 자금시장에 보다 자유롭게 개입할 수 있다. 낮은 금리는 자금유동성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증권거래소로서는 유리하다.

22. a) 그렇다. 3점
- 1970년대 말의 주가 동향이 대표적인 사례다. 당시 실업률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했다. 아마도 정부가 약간의 경기부양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23. d) 사지 않겠다 3점 b) 지켜보겠다 1점 c) 오히려 팔겠다 1점
- 조심해라. 어느 금융자본가 집단이 특정 주식을 완전히 매도하려고 한다.

24. a) 중요한 의미로 2점
- 펀드매니저들은 엄청난 금액을 운용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만 시세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25. c) 하찮은 것으로 2점
- 내부정보 제공자가 자신 회사에 관해 잘 알고 있을지라도 자본시장에서의 시세변동은 이와 무관하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정직하지 못하다. 내 경험에 의하면 내부정보 제공자가 추천하는 방향과 정반대로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경우가 훨씬 더 많다. 

26. a) 소중한 것으로 2점
- 성공이 특정 투자 전문가의 지능이나 전문지식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 특정 주식들의 시세흐름과 투자시점을 제대로 읽어내는 사람이라도 우유부단함, 초조함, 성급함 등과 같은 성격상의 결함이나 자기자신의 생각을 믿지 못하는 회의주의로 인해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27. b) 크게 3점
- 금리정책과 조세정책은 정부의 소관이다. 우측이냐 좌측이냐 하는 정책의 근본 방향은 투자자들의 심리와 기업들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

28. a) 곧장 행동으로 옮기겠다. 3점
- 내 경험에 비추어볼 때 대부분의 경우 즉흥적인 결단이 최선이다.

29. b) 크게 3점
- 세계 정세 (긴장상태 혹은 긴장완화)는 대중심리에 영향을 준다. 국제적인 성장국면은 각국의 국제수지, 통상 조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준다.

30. a) 전혀 불가능하다 3점
- 일단 잃은 것은 잃은 것이다. 새로운 거래를 통해 새로운 이윤을 창출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과거와는 전혀 무관하다.

31. c) 거짓말쟁이 3점
- 아무리 행운아라 할지라도 언제나 최고시세에서 매도하고 최저시세에서 매수할 수는 없다.

32. b) 주말마다 3점 c) 한달 간격으로 2점 a) 매일 1점
- 정보를 위해 늘 귀를 열어 놓고 있어야 하지만, 매일 주식동향을 살피는 것은 오히려 생각에 방해가 된다. 냉철한 투자자들도 그로 인해 초조해질 수 있다.

33. c) 금액의 상대적인 크기(보유자산의 기준) 3점 a) 유가증권의 질 2점
- 위험지수가 높은 주식이라도 자금이 풍부한 사람이 소액으로 투자할 경우 위험부담을 계산에 넣은 투자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소액투자자가 큰 빚을 지면서까지 100% 확실하다는 주식을 살 경우 목숨을 건 투기가 된다.

34. a) 그렇다. 3점
- 적어도 과거 사건들은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경험을 늘려주고 장차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35. d) 그대로 내버려 둔다. 3점
- 주식 투자자에게 번 돈은 빌린 돈과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증권 거래소는 악덕 고리대금업자와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빌린 돈에 대해 높은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회계를 해서는 안된다.

36. a) 보합세인 주식 3점 d) 휴지조각으로 변하기 직전의 주식 2점
- 탄탄한 주식들이 보합세를 보일 경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가격이 바닥까지 폭락한 주식들은 거의 파산 직전의 회사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상황에 따라서는 이러한 주식들도 매수대상이 될 수 있다.

37. b) 컨트롤데이터 1점
- 초 거대기업이 상대적으로 규모가 훨씬 작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경우라면, 그것은 작은 기업에게 보내는 경의의 표시로 해석할 수 있다. 소송의 대상이 된 기업은 머지 않아 분명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다.

38. b) 오직 북해에만 투자한 회사들 1점
- 대기업들의 경우 북해의 석유채굴이 그리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