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원칙 - 부자가 되는 근본 원칙

 

부의 원칙 <중>

 

부자가 되는 근본 원칙

 

'무형의 재료'는 지성적이다. 무형의 재료는 살아있고, 항상 더 풍요로운 생명을 추구한다. 생각은 '무형의 재료'로부터 눈에 보이는 부를 생산하는 유일한 힘이다. 형상에 대한 모든 생각은 성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미 확립되어 있는 활동 방식을 따른다. 어떤 형상의 생각도 '근원 물질'에 투영되면 형상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 사람은 생각의 구심점이고, 그것을 고안해낸다. 사람이 손으로 만들어낸 모든 형체는 우선 생각으로 존재해야 한다. 

 

저자는 강력하게 말한다. 세상에는 모든 사물을 만들어내는 생각하는 물질이 존재하며, 원상태 그대로 우주의 공간 사이에 스며들고 침투하고 채워진다. 생각은 이 물질 안에서, 그 생각에 따른 형상화된 사물을 만들어낸다. 사람은 자기 생각 안에서 사물을 형상화할 수 있고, 자기 생각을 무형의 물질에 투영하여 생각하는 사물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이론을 마음 속에 고정되고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 곱씹어야 한다고 주장한다.